2022. 8. 21. 19:39ㆍ산따라 길따라
如 犀 角 獨 步 行
>>>울산(간절곳,대왕암,십리대숲)나들이<<<
0. 일시: 2022. 8. 21. 06:00 ~ 16:25(출발에서 도착까지...종일) * 대구여행자클럽/ 100년지기
0. 코스: 간절곳, 대왕암,일산해수욕장,십리대숲
울산의 명물 소망우체국과 해돋이로 유명한 간절곳 그리고 바다의 용이 되어 죽어서라도 나라를 지키겠다는 문무대왕의 신념으로 바다로 장례를 치른 곳 대왕암 그리고 울산의 대표 생태공원으로 도심에 자리를 잡고 있는 태화강 생태공원은 접근성이 쉬우며 4계절 내내 힐링이 가능한 대나무숲인 십리대숲을 둘러본다. 간절곳은 넘 오랫만에 가서인지 주변이 상전벽해다. 주변이 넘 많이 바뀌었고 대왕암도 넘 많이 변해버려 어리둥절 할뿐이다. 십리대숲길의 커다란 대나무가 일품이다. 담양가면 죽세품 만드는 그런 대나무인것 같다. 그 길이가 4km 폭은20~30m의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고한다. 강을 따라 한바퀴 둘러보는 또 다른 멋을 느낀 생태공원인것 같다. 바람이 많이 불어 초가을 날씨를 연상케해서 덥지 않게 울산 몇곳을 돌아본 나들이인것 같다.
# 대왕암의 달빛 포토존에서-시원한 바람속에 파아란 바닷물의 향기가 넘 상큼하게 보인다.
1. 간절곶
간절곶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 동쪽 해안에 있는 곶으로 북쪽 서생포와 남쪽 신암리만 사이에 돌출된 부분이다. 대부분 암석해안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간절곶 등대가 있다. 간절곶이라는 이름은 먼 바다에서 간절곶을 바라보면 긴 간짓대(대나무로 된 긴 장대)처럼 보인다 하여 붙여졌다. 정동진, 호미곶과 함께 동해안의 대표적인 일출 명소로 알려져 있다. 간절곶의 일출은 정동진보다는 5분, 호미곶 보다는 1분 빨라 전국에서 가장 먼저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다고한다.(펌)
# 간절곶 공원내 여러 석물 조형물들
# 70년대 유행했던 대중 가요 "울산 큰애기"기념비-내 이름은 경상도 울산 큰애기~~~~
# 배 불뚝이 체크인지 건강체크인지 도통 알 수가 없다. 이런것이 군데 군데 설치되어 있다.
# 울주에서 백두를 잇다의 기념석에 하늘을 향해 점프를 해본다.
# 울주군의 암각화 조형물-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대곡리 반구동에 있는 신석기시대에서 청동기시대까지의 바위그림유적으로 태화강 상류 '건너각단'이라는 높이 70m의 바위벽에 있다. 주요부분은 벽의 아랫부분에 높이 2.5m, 너비 9m 규모이며, 그 양편으로 군데군데 그려진 것까지 포함하면 전체길이는 29m 정도가 된다. 내용은 사냥·물고기잡이 등 생산활동을 보여주는 장면과 그 대상이 되었던 짐승들인 순록·멧돼지·호랑이·고래 등과 그밖에 사람 얼굴을 새긴 것들이다. (펌)
2. 대왕암
신라시대 문무대왕의 왕비가 바위섬 아래 묻혀 있다는 전설의 명승지로 햇개비와 수루방을 이어 놓은 다리를 건너면 동해바다의 시원한 맛을 느낄 수가 있는 곳이다.문무왕(文武王, 626년~681년 7월 21일 (음력 7월 1일))은 신라 제30대 왕(재위: 661년 음력 6월 ~ 681년 음력 7월 1일)으로 태종무열왕과 문명왕후(김유신의 둘째 누이)의 맏아들로, 김(金)이고, 이름은 법민(法敏)이다. 660년에 태종무열왕을 대신하여 현지에서 신라 정예군을 총지휘하여 백제를 정복하였고, 668년에는 고구려를 정복하였으며, 신라에 계림도독부를 설치하여 한반도 전 지역을 차지하려 했던 당나라의 군대를 나당 전쟁에서 격퇴함으로써 676년에 삼국통일을 이루었다. 왕후는 파진찬 김선품의 딸 자의왕후이다.
# 공원내에는 많은 꽃이 심어져 있어 텅빈 나무사이를 아름답게 만들어 주고 있다.
# 할미바위(남근암)-망망대해를 바라보며 누군가를 기다리는 형상으로 넙디기 가운데 우뚝 솟은 바위를 일컫는다고한다.
# 탕건바위- 넙대기 앞 바다에 있는 바윗돌로 마치 갓솟에 쓰는 탕건같이 생긴바위라고 이름이 지어져 있다. 후면 바다안~
3.일산해수욕장
4. 태화강 십리대숲
태화강대공원과 십리대숲은 전국 12대 생태관광지역으로 선정된 울산의 대표 도심공원으로 태화강과 태화강 양편에 형성된 4.3㎞의 십리대숲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광을 연출한다.생태환경이 고스란히 살아 있는 태화강을 따라 조성된 태화강대공원은 도심 속 휴식 공간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으며, 푸른 대숲은 해 질 녘에 찾으면 한층 더 낭만적이다. 영남 3루로 불리는 태화루에서 바라보는 태화강의 풍경과 백로, 까마귀가 찾는 철새 도래지로도 유명하다.(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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