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미지맥1구간(삼강봉-천태산-미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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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일시: 2017.10.21.(토) 08:59~15:39 (6시간 40분, 휴식 1.5시간)

0. 코스: 소호리-삼강봉-내와재-천마산-복안재-삼봉-미호재(열박재..언양 35번국도)

0. 거리: 14.0km(전체:90.0km중  지맥:14.0k,총계:14.0k 진행:15.6%)

    호미지맥 첫구간이다. 또 한구간의 시작점에 섰다. 2014.7.12.엄청 더운 시절 낙동정맥때 백운산을 올랐는데 3년이란 세월이 지난 시점에서 주변을 또  지나가는 산행길이다.

분기점인 삼강봉에 올라보니 단풍이 물들기 시작한다. 낙동정맥 종주시엔 한 여름이라 엄청 더웠던 기억이 생생한데 세월이 많이 지났음을 느낄 수가 있다. 산행길엔 많은 낙엽이 쌓여 있어 산꾼의 진행을 가로막기도 하지만 무탈하게 언양 상봉마을까지 한 구간을 끝낼수가 있었다.

 

 #1 초입지-울주군 상북면 소호리 당리마을 앞

 

#2 오늘 최고봉이자 호미지맥의 분기점인 삼강봉(845m)- 올라서니 사통팔달로 조망이 압권이고 구름속에서 가려진 햇빛이 내리쬐니 단풍의 빛이 더 빛나기 시작한다.

 

#3 삼강봉에서 바라본 과거 지나온 낙동정맥 길의 단풍이 이채롭다.

 

#4 등로엔 많은 낙엽이 쌓였고~ 낙엽으로 인해 주변이 많이 미끄럽다.

 

#5 영남알프스 하늘 억새길 가매달 표시판-가매달은 주변 계곡의 이름인것 같은데,,,

 

#6 미호봉이라고 하는데 봉우리 이름이 정확한지가 의문투성이다. (전국산에 가면 많은 봉우리 이름을 코팅해서 붙였는데 위치와 이름이 틀리는게 넘 많은것을 본다.)

 

#7 천마산(613m)- 나무에 둘러 쌓여 있어 조망은 없는 천마산

 

#8 신복안고개

 

#9 삼봉(359m) 

 

#10 삼봉 주변의 무너져 내린 이름모를 산성... 

 

#12 35번 국도 언양14km 표시판-정확한 위치는 경부고속도로 활천IC 부근

 

#13 오늘의 도착지점인 상동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