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3.25.-2번째 면회

 

 

날씨가 엄청좋다.진주 교육대 마지막주이자 마지막 면회날이다.

진주에 도착하니 꿏들이 많이 피어있다.

아들과 하루를 즐겁게 보낸다.

아들이 먹고싶다는것 많이 싸주었다.

탕수육,부대찌게,통닭,. ...

통닭집 찾느라 진주시를 다돌아다닌다.

하루가 즐거운것같다.

면회가길 잘한거같다.

어째꺼나 군생활 잘하길 바랄뿐이다.

돌아오는 길 남해고속도로가 많이 막힌다.

그렇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올 수가 있었다.

힘찬 내일을 기대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