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지나간 것은 모두 추억이 된다 / 그리움 속에서 살아 가는 삶

2018. 11. 2. 17:04존글 아름다운 맘씨



지나간 것은
모두 추억이 된다



Music : 물새우는 강언덕 / 색소폰


지금 이 순간,

당신과 내가 주고 받은
말 한마디 조차도

말꼬리가 잘리기 무섭게
과거라는 액자 속으로

들어 가 버립니다.

그 평범한 사실이

때론
너무 즐겁게 다가옵니다.



귀여운 아이가 있었습니다.

부모는 각자의 일에 바빠
아이에게 약속만 한 채

바람처럼 떠 돕니다.

이담에
더 잘 해 줄께,응??



세월이 흘러

부부가
이젠 아이와 놀 수 있겠다고

돌아 왔을 때

아이는

이미 커 버려
제 친구들 속에 있습니다.



그 땐 이미 늦은 것.

부부는
귀여운 아이와

재미난 놀이도
추억도 기억에 없습니다.



세상에는

미뤄서
안 되는 게 있습니다.

나중에 라는 말은 쉽지만
지나고 나면

그땐
그 약속을 지키려 해도

의미가 지워 져 버린
뒤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의 의미는
그래서 소중 합니다.

세월을 건넌 후에는,
돌이 킬 수 없는 추억도

빈 액자뿐 입니다.



당신에게
진정 소중한게 있다면,

지금 누리십시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이 시간 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그리움 속에서
살아 가는 삶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고통은

그리움이라 하지요

어려서는
어른이 그립고,

나이가 드니
젊은 날이 그립다.



여름이면
흰 눈이 그립고,

겨울이면
푸른 바다가 그립다.

헤어지면
만나고 싶어서 그립고,

만나면
같이 있고 싶어서 그립다.



돈도 그립고,
사랑도 그립다.

동심도 그립고,
부모님도 그립고,

내 사랑하는 모두가
자주 그립다.



살아 오면서

많은 사람을
만나고 헤어졌다.

어떤 사람은 따뜻했고,
어떤 사람은 차가웠다.

어떤 사람은
만나기 싫었고,

어떤 사람은
헤어지기가 싫었다.



어떤 사람은
그리웠고,

어떤 사람은
생각하기도 싫었다.

그러나 이제
나이가 들어가면서

누군가에게
그리운 사람이 되고 싶다.



내가 다른 사람을
그리워 하는 것보다,

다른 사람이
나를 더 그리워 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누군가
나를 그리워 해 주고,

나도 누군가가
그리운

따뜻한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다.

- 좋은 글 중에서 -



우리 님들~
우리가 살아가는 한 세상

서로가 서로에게
얼마나 所重한 存在로

살아가고 있는지요.

他人에게 있어
所重한 사람이 되려면

먼저
他人을 所重히 생각하고

配慮하는 마음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健康조심 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소주한잔)나누시는
餘裕롭고 幸福한 나날 되세요~^


출처 : 돌 굴러가유~~
글쓴이 : 돌 굴러가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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