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들어간 아들의 진급일정을 추산해봅니다. 이등병: 2018.1.15.입소 일병: 2018.4.15.(4일후 아들 생일) 상병: 2018.10.15.(체육의 날) 병장: 2019.6.15. 轉役: 당초 2020.1.14.인데 단축되어서 2019.12.11.정도로 추정(34일정도) 군인 근무 기간이 단축된다고 하면 조금 변동이 있을수도 있네요.
2018.1.26.(금) 날씨:맑음 기온:-15~-7 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신병 훈련을 힘들게 하는지 아닌것 모르겠네. 그렇지만 기초훈련은 반드시 소화를 해야하느것은 당연지사인것을~~~ 춥지만 잘 버티고 동료 전우들과 잘 지내고 열심히 훈련을 하다보면 영광의 퇴소날이 오지 싶네... 낼 전화가 ..
2018.1.24.(수) 날씨:맑음 기온:-10~5 아들 훈련을 잘 받고 있지? 밖에는 찬 바람이 몰아치네 눈을 뜨고 온도를 보니 -10를 가리키고 있고,,,아직도 생생소리를 내는 바람은 사람들의 옷매무새를 더 여미게하는구나!! 차디찬 훈련1주차인것 같네... 건강하고 훈련에 충실하고 있제! 집에는 아무런 ..
군인의 군복 각양의 세상살이라 그렇거니 어떻듯, 구색에 맞출 옷 한 벌을 꾸려삽니다. 몸에 걸친 옷매무새가 처음부터 꼭맞진 않아도. 생활의 때가 앉아, 지워지지 않고 세상의 땀이 고여, 털어도 마르지 않고 세월의 자취로 남아, 찌들어 얼룩으로 새기고 스님 승복엔 솔향이 깃들어야 ..
2018.1.19.-入隊 合格 드뎌 합격 발표날이다. (4대대3중대1소대 313호실 33번생도 우*진) 1.15일 부대로 데려다 주면서 조마조마하게 기다린 5일이다. 혹자는 다 합격되어서 훈련을 받는다고 애기는 하고 있지만, 그래도 歸家조치되면 어쩌나하고 마음을 졸인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결과가 조회..
--24개월의 긴 旅行--0. 2018. 1. 18.(목) 날씨:쾌청 기온:-3 ~ 12(2회) 어제 비가 온 후로 오전엔 따뜻했는데 오후부터 조금씩 쌀쌀하기 시작한다.글고보니 大寒도 다 되어가는 느낌이다.어제 당직을 하고 집에서 쉬면서 점심후에 단산지 주변을 한바퀴 돌았다.아직도 움츠리는 사람이 많은지 山路엔 몇몇 사람들만 보인다.저수지의 얼었던 얼음도 조금씩 녹았는지 군데군데 물이 보이기도하고....주차장주변엔 주차장을 확장하는 공사로 인해 중장비소리가 적막한 산야를 심하게 울렁거리게 만든다. 내일이면 입대한 아들 넘도 모든 군입대를 위한 신체검사 등이 끝난다고하며부대 자체내에서 정리할 것 정리하고 정예 군인 후보자만 남아서 담주2주차부터 신병교육을 실시한다고 한다.아들!!!!아무탈 없이 훈련에 邁進..
24개월의 긴 旅行 0. 2018. 1. 15.(월) 날씨:쾌청 기온:-3 ~ 10(1회) 오늘은 아들 入隊日이다. 그러니까 작년 11월부터 군입대를 위하여 준비한답시고 시험치고 면접보고,,, 후딱하는 시간속에 3개월,,, 준비 당시 시험은 되어도 걱정이요 안되어도 걱정이라고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아들과 많은 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