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도송
2017. 11. 6. 15:29ㆍ한시와 명언 보기
悟道頌
한용운
男兒到處是故鄕 남자는 어디나 고향인 것을
幾人長在客愁中 몇 사람이 깊은 우수에 갇혔나
一聲喝破三千界 한 마디 큰 소리 질러 세계를 뒤흔드니
雪裡桃花片片紅 눈속에 복사꽃 붉게붉게 피네
1917.12.3. 오세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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