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5. 23. 21:02ㆍ팔공산 자락
如 犀 角 獨 步 行
>>>추억의 파계로길 걷기<<<
0. 일시: 2026. 5. 19. 10:12 ~ 11:39 (1시간 27분) * 단독/하산후 4일째 날
0. 코스: 파계사주차장-공산파출소-중리3거리-화전마을-매골초소-지묘초소-파군재-봉무동
0. 거리: 8.6km
산 지킴이 하산후 7개월간 파계로 추억길을 생각하면서 시원한 길을 걷는다. 지킴이 생활 동안 많은 족적을 남겼었는데...걸어서 한반도 반바퀴는 돌았지 싶다.(자그만치 7개월 2,705만보/1,352km정도로 발품을 팔았다.)
지나간 영상을 되돌려보니 즐거움이 넘치면서 아쉬움도 남는 것 같다. 이사람 저사람과 섞이고 이어지는 추억길. 당시 초소앞을 지나보니 금방이라도 튀어 나올듯한 착상에 사로 잡히고 만다. 힘들었지만 즐겁게 같이한 긴 회한을 머리속에 남겨본다. 평상시는 느끼지 못한 희노애락 추억길. 같이 한 일행들도 가정으로 되돌아가 마카다 잘 지내고 있으리라 여겨지고 또 볼 날이 있을련지~~~~궁금해진다.ㅎㅎㅎ
* 휴 커피숍-파계사주차장앞 휴 거피숍&CU에서 커피 마시던 생각이~~~

* 불철주야 고생하는 경찰관 아저씨들 근무터

* 여기서 좌틀해서 7개월을 지나다녔다.


* 사라진 주인장-사라진 주인장이 어제나 내일이나 올려나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지만 끝내 모습은 보이질 않고 기다림에 목이 골절될 위기로 빠질~~?

* 시커먼 전기잔차도 없어지고 커피향기가 피어오르는 듯한 진한 내음만 느끼게 만들며 잠시 회상에 젖어본다.



* 이케저케 머리 속 잠념을 정리하면서 걷다보니 하마하마 집이 눈앞에 쾅~~~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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