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나들이

2016. 5. 15. 18:03산따라 길따라

>>>추억의 달동네& 밀레니엄파크<<<

0. 일시: 2016.5.5.(어린이날) 경주시내 일원

0. 인원: 2

0. 위치: 경주시 보물로 216-8(T:054-748-5002)


그 옛날 말타기 놀이장에서 손꼽 친구들과 말타기 하던 추억이~~

뚜레박 우물- 상수도가 보급되기 오래전엔 이렇게 마을 공동으로 물을 길어서 먹던 우물들이 동네중간에 하나씩은 다 있었다.

시끌벅적했던 70년대 왕대포집엔 주민들의 향수와 애환으로 동네의 이야기꽃을 피웠던 곳이었는데~~

순이점빵- 요새말로 하면 문방구


경주 밀레니엄파크- 과거 선덕여왕의 촬영지인데 입장료가 넘 비싼 느낌...


포석정 - 원형을 그대로 옮겨 놓은듯한 모습으로

에밀레 종

이라크 바그닷의 한 지역

콘스탄트 1세의 석상과 밀라노 칙령상

라노 칙령(AD313년) : 313년 2월에 로마 황제 콘스탄티누스 1세와 리키니우스가 밀라노에서 협의한 정치조약의 결과였다. 동방교회는 313년 6월 리키니우스에 의해 선포된 이 포고령에서 모든 사람에게 신앙의 자유를 주고 그리스도교도에게 법적 권리(교회를 조직할 권리도 포함)를 보장해주며, 몰수한 재산을 그리스도교도에게 신속히 돌려주도록 지시했다. 이전에 내렸던 여러 칙령들은 그것을 선포했던 역대 정권들만큼 단명했으나, 이 밀라노 칙령은 종교 관용을 제도적으로 확립했다.

여기와서 보니 경주가 8세기경엔 세계의 4대 도시중의 하나였다고 한다. 대단한 일임에 틀림없다. 비잔틴제국의 수도였던 콘스탄티노플(현:이스탄불),이라크 바그닷드,중국 시안 화청지와 함께~~(대단)...여기를 방문해서 역사적인 사실을 첨 알았다.

콘스탄티노플리스(현:이스탄불)의 역사:  터키의 최대 도시로 이스탄불 주에 속하며 터키 서부에 위치한 마르마라 해와 흑해를 연결하는 보스포루스 해협을 가운데  두고 아시아와 유렵 양 대륙에 걸쳐 있고 역사,상업 중심지는 유럽지구에 인구는 1/3은 아시아 지구에 거주하며 이스탄불은 유럽과 중동에서 가장 큰 도시이자 세계 5번재 도시이고 특히 동 로마제국 시대에는 콘스탄니노폴리스라고 하였고, 오스만 제국때까지 수도로 존속하다가 현재의 이름으로 개칭되었다. 사라이부르노에 기원전 667년경에 비잔티움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된 이래로 전 셰계의 역사적인 중요한 도시로 되었다.이 도시는 거의 1600년 동안 여러국가의 수도였고 로마제국 및 비잔틴 제국(330년~1204년,1261~1453년)였으며, 잠시 라틴제국(1204~1261년)의 수도이기도 했다. 콘스탄티노플의 함락이후에는 오스만 터키제국(1453년~1922년)이 이스탄불로 변경하고 수도로 정했다. 이후 터키 공화국의 수도는 앙카라로 정하면서 수도역할을 끝이 났다. 1923년 이후 현수도인 앙카라가 수도로 되었으며,1985년 이스탄불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보존되고 있다.

선덕여왕과 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