如 犀 角 獨 步 行 >>>완주 장군봉-해골바위
>>>가지산-운문산-합화산 종주
曲江詩-人生七十古來稀 杜甫 곡강1(曲江1) 一片花飛減却春 (일편화비감각춘) 꽃잎 하나 날려도 봄이 가는데 風飄萬點正愁人 (풍표만점정수인) 수만 꽃잎 흩날리니 사람의 근심 어찌 할가 且看欲盡花經眼 (차간욕진화경안) 지는 꽃 보고 어른거림 잠깐 사이려니 莫厭傷多酒入脣 (막염상다..
如 犀 角 獨 步 行 영남알프스의 1,000미터급 9봉의 모습입니다. (가지산,간월산,신불산,영축산,재약산,천황산,문복산,고헌산,운문산) 그리고 100대명산도 5개나 포함되어 있지 싶네요. -영남알프스 태극종주 완주- (영남 알프스 9산 등정 완주증)
扶桑驛春夜 강흔 扶桑館裡一場歡 宿客無衾燭燼殘 十二巫山迷曉夢 驛樓春夜不知寒 부상관 속엔 한 바탕 즐거운 사랑/ 자는 객은 이불 없고 촛불도 가물가물 열두 봉우리 무산에서 새벽 꿈에 미혹되어/ 역루의 봄밤이 찬 줄도 모르겠네 姑射仙姿玉雪肌 曉窓金鏡畵蛾眉 卯酒半酣紅入面 東..
>>>영남알프스 종주(3구간)
問喪때 상주에게 쓰는 표현 1. 부친상: 大故 말씀을 무어라 여쭙겠습니까? 2. 모친상: 상사 말씀을 무어라 여쭙겠습니까? 3. 남편상: 天崩之痛이 얼마나 크십니까? 4. 부인상: 叩崩之痛이 오죽하시겠습니까?(叩:두드릴고) 5. 형제상: 割半之痛이 얼마나 크십니까? 6. 자식상: 西河(喪明)之痛 혹..
마음을 다스리는 선시(禪詩) 한 수(首) 是是非非都不關 옳으니 그르니 하는 말다툼 모두 다 쓸데없는 것 山山水水任自閑 산(山)은 산대로 물은 물대로 저절로 한가(閑暇)로운데 莫問西天安養國 서방(西方) 극락 세상(極樂世上) 어디냐고 묻지를 마라 白雲斷處有靑山 구름 덧없이 흘러가는..
1868.11.19.-링컨 케디스버그 연설 케티스버그 전투가 끝나고 4개월이 지난 1868.11.19. 링컨 대통령이 이곳을 찾았다. 게티스버그 전투는 남북의 분열을 막고 미국이 세계최대강국으로 발돋음하는 중요한 발판이 됐다. 이날은 전투에서 숨진 장병들을 추모하는 국립묘지 개관식 자리였다. 당대..
1998.11.18.-금강산관광 1호선 출항 1998.11.18일 금강산 관광 1호선인 현대금강호가 동해항을 출발 4박 5일 일정으로 역사적인 첫 금강산 관광에 나섰다. 분단 이후 한국에 거주하는 일반인이 관광을 목적으로 북한에 들어가는것은 이날이 처음이었다. 배에는 금강산 관광사업을 총 지휘한 정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