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현성산-금원산 산행

>>>현성산과 금원산 산행<<<

 

0. 일시: 2013.10.3.(개천절)

0. 코스: 미폭폭포-현성산-976봉-999봉-금원산-전망대-유안청계곡(폭포)-휴양림

0. 누구랑: 산꾼(동료 최00)

    개천절이다. 대한민국이 개국 4346년(서기+2333)이 되는날이다. 어제 비가온 뒤라 날씨는 엄청 좋다. 옛날 한번 가본곳 현성산+금원산+기백산인데 기백산은 시간이 허락치 않아서 오를수가 있다. 넘 아쉽다. 꽃 종주하고 올려고 손수 차를 끌고 거창으로 갔는데 현성산 오름길이 넘 조아서 사진박다보니 시간이 넘 마이 지체되었삣다...올 산행거리는 11.5키로 정도이지만 현성산 정상에서 금원산까징 지속 오름길이어서 힘든다.

 

1. 현성산 정상---머리옆의 구름이 갈려는걸 억지로 붙잡고 박은 사진..

 

 2. 현성산 입구 거창의 황금 들녘으로 현성산 정상에서 본 그림

 

3.  초입 현성산 오름길~~~

 

4.  현성산 6보 능선에서 동료랑 한 컷

 

7.  정상 바로 아래 구름과 낭만 그리과 산꾼의 조화

 

 

8.  현성산 정상(965m)-미추폭포에서 힘들게 올랐는데 경치가 압권이다.

 

 

 

 

 

 

 

 

 

 

 

 

 

 

 

 8. 현성산 정상 인근--뒷쪽 제일높이 보이는곳이 금원산 정산(1353m)--고기 까징 가야한다..ㅋㅋ

 

 9. 가을 단풍이 서서히 물들기 시작--공기가 넘 상쾌하다.

 

 

 

10. 금원산 정상(1,353m)에서

 

11. 금원산 정상 부근 전망대

 

12.  올 최종목적지 기백산이 아직도 5km남았다.현재 시간은 오후 4시를 지난 시점,,,기백산은 시간상 어려워서 유안청 폭포와 금원산 자연휴양림으로 내려오기로 마음먹고 출발 대기중...

 

13. 유안청 폭포로 내려가는 도중

 

 14. 거창군  황금 들녘

 

좋은 날씨에 좋은 구경은 마이 했는데,,,계획된 기백산을 먼발치에서 보고만 와서 많이 아쉽다...또 다른 날에 기백산은 꼭 올라가봐야겠다. 울 친구들은 금원산은 마이 들었지 싶은데 금원산보단,,현성산 경치가 훨 조으니 참고하고 --갈려면

금원산 자연휴양림 주차장 바로 못 간지점에 미폭폭포가 있는데 거기서 우측으로 진입하면 현성산 초입길이다.

산은 돌 산이라서 경치가 엄청 조은데 경사가 심하니 힘이 좀 마이 든다고 생각하면 마음을 다잡으면 중도에 포기를 하지 않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