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금강산
2017. 7. 19. 15:07ㆍ대한민국 山
>>>그리운 금강산<<<
0. 일시: 2008.1.4. ~ 1.6.(2박3일)
그리운 금강산!
지금은 꿈같은 원숭이 담배 피던 시절 같았던 남과 북이 한 부분이나마 來往이 가능했던 시절!
언제 다시 이런 발길로 금강산을 찾을 수가 있을련가?
세월은 흘러 10년 강산도 변했건만 우리의 몸과 마음은 10년전에서 머물고 있으니 그립다.
다시 갈 수 있는 기회는 점점 어려워지는건가? 안타까울 따름이다.
또 세월이 지나 꼭 한번 가볼 수 있기를 고대해 본다.
미래 KTX를 타고 쓩 다녀올 수가 있겠지?(꿈속에서 말고 진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