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와룡산

경남 사천에 있는 와룡산,,옛날 99개의 봉우리가 있어서 구구연화봉이라고 불렀던 산,,하늘에서 보면 마치 좌청룡 우백룡이 누웠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란다. 사천에선 제일 높은 산인데 경치와 조망이 억시로 좋은산...앞에 사량도,남해금산,남해 망운산 등의 조망이 조은 산---겨울이지만 날이 엄청 더움감을 느끼고 온 산행.....말라꼬 구리스마스당!!!!!

2008년 가보고 2번째 산행!!!

 

사진)와룡산 정상인 민재봉에서~~~~

천왕봉(상사바위)맞은편 누군가 많은 돌삐탑을 만들어 놨다.

뒤에 꿀뚝에 연기가 피어오르는게 아마 삼천포화력발전소지 싶다.

상투바위 옆 암벽을 타고 올라가다가 한 캇--상방향

하방향

길다랗게 생긴 섬이 사랑도라고 한다.언제 같이 함 가자..아주 좋은 산이다.

상사바위 정상

새섬바위를 뒤로 하고...옆엔 엄청 높은 낭떠러지다.

정상가다가 베널바위아래 지나온 길을 따라 억지로 어렵게 한장....

드녀 도착한 세섬봉(원래 바다였을때 다 잠고 요기만 남았다고 한다는 카드라 방송)--2008년엔 요 돌삐는 없었다.

정상지나 한참가니 기차바위----가보니 기차바위 같질않다.고런데도 높인 615미터라고 한다.

와룡재 바로 못 미친 지점---삼천포 화력발전소엔 아침부터 부지런히 연기가 피어 오른다...

원래 민재봉에서 기차바위-와룡재-용두종점까징 갈려고 산행을 시작했는데,,, 진입로 반대쪽은 아무런 경치가 엄다.

담에 누가 가거덜랑 정상에서 백천사 절도 내려가는게 훨 낫지 싶다....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