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왕산

주왕산 단풍놀이---주산지를 시발로 절골-가메봉-용연폭포-금은광이3거리-장군봉-대전사코스로 16km정도 걸었다.절골 단풍과 암벽 흐르는 냇물 그리고 사람들의 인산인해,,,재미난 단풍 여행

 

(사진)대전사에서 장군봉을 뒤로 하고..근데 등산을 하니 장군봉은 다른데 있었다..

유명한 주산지---물이 넘 적어서 사진속과는 넘 구별,,대 실망

절골계곡 입구에서

절골 진입후 단풍에 빠져 들어~

단풍잎,,

산위 단풍과 물위 단풍의 조화속에..

요기가 가메봉 정상---

가메봉3거리에서 용연폭포로 내려가는 계단...

잠시 휴식 중에 졸라 고생한 내 다리...에 기념삼아 모자를 덮었다..

2007년까지 사람이 살았다고 한 서원마을--지금은 집터만 남았다.

금은광이 3거리---

장군봉 정상을 뒤로하고 한 캇..

요게 장군봉이라고 하던데 꼴까닥 속았다..내가 찾고 있는 장군봉은 이게 아닌데....대 실망..2번째

폼이 어째 엉성하다,,,뒤가 50여미터 낭떠러지 안 떨어질려고 앞으로 숙이면서 드러 누웠다..ㅎㅎ

뒷 단풍을 배경으로 한장---지나가는 산꾼에게 한 장 부탁....시간이 3시를 지나고 있네...요게가 장군봉 옆 혈암이라고 한다.

장군봉에서 대전사로 내려가는 협곡길---좁다란 바위사이를 지나는데 경치가 좋아서 한장 박았는데...

올 주왕산 산행은 절골과 폭포쪽은 사람 땜시로 걸을수가 없을 정도로 많았다고 일행들이 애기를 한다...다행이 난 폭포로 안 가고 돌아 장군봉으로 산행을 했기에 그런 불상사는 없었다....단풍 마이 보고 코에 바람 실컷 마시고 온 산행....일정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