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중문답-이백
2017. 4. 25. 16:53ㆍ한시와 명언 보기
山中問答
이백
問余何事棲碧山(문여하사서벽산) 묻노니, 그대는 왜 푸른 산에 사는가.
笑而不答心自閑(소이부답심자한) 웃을 뿐, 답은 않고 마음이 한가롭네.
桃花流水杳然去(도화유수묘연거) 복사꽃 띄워 물은 아득히 흘러가나니,
別有天地非人間(별유천지비인간) 별천지 따로 있어 인간 세상 아니네.
2017. 4. 25. 16:53ㆍ한시와 명언 보기
山中問答
이백
問余何事棲碧山(문여하사서벽산) 묻노니, 그대는 왜 푸른 산에 사는가.
笑而不答心自閑(소이부답심자한) 웃을 뿐, 답은 않고 마음이 한가롭네.
桃花流水杳然去(도화유수묘연거) 복사꽃 띄워 물은 아득히 흘러가나니,
別有天地非人間(별유천지비인간) 별천지 따로 있어 인간 세상 아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