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漢拏山☞☞☞ 0. 일시: 2017.2.7.(수) 08:40 ~15:20(6시간40분) 0. 가는길: 대구공항(06:30,티웨이항공)-제주공항(07:30)-택시-성판악-관음사-택시- 제주공항(19:10)-대구도착(20:20) 0. 코스: 성판악-진달래대피소-한라산정상-용진각대피소-삼각봉대피소-관음사 주차장 0. 거리: 18.0km정도 모처럼 성판악을 들렀다.2007.10.17.일에 올랐으니 벌써 10년세월이다. 성판악에서 정상까지는 그후에도 2011.1.31.일에도 눈산행을 한 적은 있지만(직접 선두에서 러셀),,,사실 눈 산행을 기대하고 한라산을 올랐는데 눈은 백록담 정상에만 조금 있을 뿐이다. 아쉽게도 관음사 주차장에 도착해서야 많은 눈이 내리기 시작하니 아쉽다. 그러나 날씨는 엄청 맑고 ..
>>>>>>진양기맥(7구간)
>>>팔공산 환종주(1구간)<<< -지묘보성3차-도덕산-대왕재-파계재-파계사- 0. 일시: 2017. 1 27.(금) 08:22~14:47(6시간 25분)* 설연휴 첫날 0. 전코스: 1구간:지묘동(팔공보성3차)-응해산-도덕산(7.4k)-대왕재(9.1k)-파계재 2구간:파계봉(14.9k)-동봉(19.55k)-관봉/갓바위(30.0k)-장군봉-능성 3구간:능..
★★★호남정맥의 봉우리들★★★ 전주시 모래재에서 출발하여 광주 무등산-추월산-백운산-외망포구까징 500여 km의 대미를 장식한 봉우리들,추운날은 춥다고 고생하고 더운 여름날 덥다고 무지기 고생한 종줏길..진행중에 포기하고픈 마음이 엄청 많았던 몇 구간...그러나 그것보다 그 많은 가시넝쿨 산행길,, 어떤 구간에선 가시와 전쟁을 치르면서 종주,,지금 생각해 보니 대단한 산행이었다고 스스로에게 자신감을 부여 해 주고 싶다. 세상사가 힘들지만 그래도 힘들게 성취를 하고 나면 결과물은 더 크게 느낄수가 있는것,,세월이 지난 후일에 생각해 보면 기분은 항상 좋은것만 남는게 산행의 특미인것 같다. 호남의 지나온 봉우리들,, 내가 지나간 흔적 봉우리를 일자별 주행 순서대로 정리해봅니다. 1여 년간의 호남정맥 종주길에..
>>>>>>언양 송운사<<<<<< 0. 일시: 2017.1.16. (월) 00:00 ~ 00:00 0. 장소: 언양 송운사 0. 주소: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등억리 산20 영남 알프스 자수정 동굴나라 옆 언양 송운사는 자수정 동굴 채광후 폐광지역을 활용하여 창건한 독특한 유형의 절로 언론에도 소개된바..
>>>>>>호남정맥(26구간)0. 일시: 2017.1.14. (토) 08:04~ 15:00(6시간 56분, 휴게시간: 1시간) 0. 코스: 토끼재-불암산-탄치재-국사봉-정박산-뱀재-잼비산-천왕산-망덕산-외망포구0. 거리: 18.0km(전체 486.4km 중 437.8km, 정맥18.0k, 진도:90.1%)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과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의 경계에 있는 주화산[565m]에서 2015.12.에 시작한 호남정맥길이 드뎌 섬진강 외망포구까지 500㎞ 대미를 장식하는 마지막 구간이다. 생각해보니 전라도의 이름없는 많은 산을 전부 넘은것 같다. 그 많던 가시넝쿨과 희미한 등산로,그리고 그 많던 하루살이 기생충 등 그 누가 호남정맥길이 어떤가라고 물어보면 더위와 가시와의 전쟁길이었다고 말해주고 싶다..
>>>>>>진양기맥(6구간)
수도지맥(修道枝脈) 0. 구간: 거창군 삼도봉 옆 1,180봉-합천군 성산(205.7m) 0. 거리: 105.8km(도상거리) 0. 주요산: 삼도봉,수도산,단지봉,좌일곡령,남산,우두산,비계산,오도산,숙성산,토곡산,만대산 등 수도지맥(修道枝脈)은 백두대간 대덕산(大德山 1290.9m) 남쪽의 삼도봉(1250m)에서 남쪽으로 300m..
며칠 전 차를 타고 가다가 라디오에서 이 노래를 들었다. 웸(Wham)의 Where did your heart go - 대충 들리는 가사도 노래의 흐름과 너무 딱딱 맞아 떨어지는 데다가 유창한 보컬의 느낌 플러스 - 적당한 끈적거림과 유들거리는 섹스폰소리까지 - 뭔가 밤무대가 떠오르는 듯도 하고 - 블루스 타임이..
雜 詩 도연명 人生無根蔕(인생무근체) 인생은 뿌리도 꼭지도 없어, 飄如陌上塵(표여맥상진) 길 위에서 먼지처럼 날아다니는 것. 分散逐風轉(분산축풍전) 흩어져 바람따라 굴러다니니, 此已非常身(차이비상신) 이것은 이미 無常한 몸이라. 落地爲兄弟(낙지위형제) 땅 위에 태어나면 모두가 형제이니, 何必骨肉親(하필골육친) 어찌 반드시 骨肉만을 따지랴? 得歡當作樂(득환당작락) 기쁜 일이 생기면 마땅히 즐겨야만 하는 것이니, 斗酒聚比鄰(두주취비린) 한 말의 술이라도 받아놓고 이웃을 모은다. 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