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성에 칼 짚고~
2019. 6. 26. 09:13ㆍ한시와 명언 보기
온성에 칼짚고
정문부(1565~1624)
倚劒登臨萬里城
烹龍炮鳳膾長鯨
滄溟水作一杯酒
倒向將軍胸裡傾
온성(穩城)에 올라 칼 짚고 만리성에 올라서서
용 삶고 봉 굽고 고래 회쳐
저 푸른 바닷물을 한 잔 술 삼아
이 가슴속에 부어 볼까나.
(봉오동 주변을 형상한 시)
2019. 6. 26. 09:13ㆍ한시와 명언 보기
온성에 칼짚고
정문부(1565~1624)
倚劒登臨萬里城
烹龍炮鳳膾長鯨
滄溟水作一杯酒
倒向將軍胸裡傾
온성(穩城)에 올라 칼 짚고 만리성에 올라서서
용 삶고 봉 굽고 고래 회쳐
저 푸른 바닷물을 한 잔 술 삼아
이 가슴속에 부어 볼까나.
(봉오동 주변을 형상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