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욕정이풍부지
2019. 6. 25. 12:52ㆍ한시와 명언 보기
樹欲靜而風不止(수욕정이풍부지)
子欲養而親不待(자욕양이친부대)
往而不可追者年也(왕이불가추자년야)
去而不見者親也(거이불견자친야)
나무는 조용하려고 하나 바람이 그치지 아니하고,
자식이 봉양하려고 하나 어버이는 기다려주지 않는다.
한번 흘러간 세월을 쫒아갈 수가 없는것이 세월이라.
한번 가시면 다시 볼수 없는것이 부모님이시다.
즉 부모님이 돌아가시기 전에 효도를 다하라는 뜻.(韓氏外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