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5. 3. 09:17ㆍ대한민국 山/경상도
>>>천태산+금오산<<<
0. 일시: 2015.5.2. 10:00 ~ 14:30 (4시간 반) * 단독
0. 코스: 삼랑진발전소-천태공원-천태산-송촌고개-금오산-임도로 복귀
0. 거리: 15km
낙남정맥 종주하면서 맞은편의 암벽이 넘 좋아보이길래 꼭 한번 가보고 싶었던 밀양 삼랑진읍에 있는 천태산+금오산. 산은 녹음이 짙푸르게 여름 산으로 변해 있고,꽃도 피고 지고 새도 지저귀는 아름다운 산,,,,가끔씩 산꾼들의 노래 소리가 저멀리서 들여오는듯한다. 저멀리 낙동강 하구둑과 낙남 종착지점도 눈에서 그리 멀지 않게 보일락말락하면서~~~~
#1 들머리-삼량진 양수발전소
#2 삼량진 발전소 준공기념비
#3 556봉 오르면서 돌구멍도 통과---
#4 저멀리 낙남 최종점인 동신어산도 보이고 낙동강 하류도 한 눈에 들어온다.
#5 자연석과 자연의 꽃 그야말로 자연 정원석~~~ㅎㅎ
#6 524봉--산꾼 누군가가 손수 그려놓은 안내판~~~
#7 천태공원-진행후 1시간정도 올랐더니 대로가 나타나고,,대부분 산꾼들 특히 부산쪽 사람들이 많이 보이는데,,이곳에서 출발하여 천태산으로 올라가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는것 같다....여기선 정상까지 1.1km
#8 천태산 정상(631m)---천태산은 충북 영동, 밀양 또 다른곳에도 있지 싶다...그카고보니 전국에 이름 똑같은 산들이 넘 많은것 같다.
#9 정상에서 천태호를 뒷배경으로 한장~~~
#10 금오산 가는길 중 대로가 나타나는데 송촌고개라고 한다. 여기서 금오산까징 2km정도라고 하는데 급오르막길이고 햇빛이 뒤에서 조명을 주니 날씨가 엄청 덥고 숨이 막힐지경이다..ㅋㅋㅋㅋㅋ켁
#11 금오산 정상부근 암벽능선 앞에서
#12 암벽능선~~~길이 시원찮아서 오르기가 힘들고~
#13 올 최정상 금오산(761m)정상 -천태산보단 많이 높고 시야가 저멀리까지 조망이 되어 주변 경관이 넘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