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골짜기
2020. 8. 28. 21:32ㆍ팔공산 자락
>>>시원한 팔공산 골짜기<<<
0. 일시: 2020. 8. 28.(금) * 마눌
0. 장소: 팔공산 골프장 입구
지독한 여름날씨라 엄청 덥다. 집에 있으니 왕짜증! 애마를 끌고 물과 녹음이 있는 골짜기로 찾아 나선다. 이곳은 20여 년전부터 더울때 많이 찾던 곳이다. 그래도 산과 물 녹음이 있는 물가는 시내보단 훨 시원함을 느낀다. 잠시 피서를 멋지게 한것 같고 주변을 돌아보다 여기서도 골프장 주변을 한바퀴도는 산행코스가 있음을 새로 발견했다. 시간을 내어서 폭포골 정상으로 함 올라봐야겠다.
# 골짜기엔 시원한 물줄기가 무더운 날씨를 시원하게 해 준다.
# 수령이 오래된 벗나무랑 나그네
# 고목위에 매미처럼 올라가니 시원하기도 하고 나무엔 많은 이끼가 조화롭게 기생하고 있다.
# 나무사이로 뻥뚤린 하늘이 선명하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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