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山火

2025. 3. 29. 16:55산따라 길따라

如 犀 角 獨 步 行

>>>거대한 山화마<<<

지난주 금요일(3.21.)부터 지리산 주변 산청과 토요일(3.22.)부턴 경북 의성에서 큰 산불이 발생되었다.

조금의 방심이 이처럼 엄청 큰 피해를 가져온다. 의성산불은 의성과 안동 영양 청송 그리고 영덕까지 모조리 태우고 지났다. 우리나라 산불 역사상 제일 많은 피해를 입은 산불이라고한다. 지금까지도 산청 산불은 완전진화가 안되고 소방관과 산불진화대가 지리산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를 하고 있는게 보인다. 야간에도 火線 즉 불꽃이 넘 크게 피어 오르니 좋게 말하면 불꽃같이 보인다. 넘 마음이 아파온다.

현직땐 산불방지 및 산불진화를 위하여 팔공산 산봉우리는 안 올라가본 적이 없을 듯하다.

지금 생각하면 아득한 추억이지만....그땐 왜 그리 힘이 들었던지? 화면에 잡힌 소방관들과 산불진화대의 지친 모습 그리고 초라한 식사한끼.....마음이 아프다. 어쨋거나 잘 수습이 되어야만 할건데.......

그러나 산에선 불이 타고 있지만 찾아드는 계절은 속일 수가 없는 터....

江과 山엔 봄꽃으로 수를 놓고 있다. 바야흐로 꽃은 봄을 알리는 신호등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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