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 31. 15:53ㆍ1대간 9정맥 산행/0. 백두대간-남진진행 중
>>>백두대간 봉우리<<<
대한민국 산꾼이면 누구나 한번쯤은 백두대간 종주를 머리에 떠올려 볼것이다.우리나라 한반도 기둥을 北에서 南으로 이어지는 산무리들의 1,400여 km.지리산 천왕봉에서 진부령까지 730여 km를 쉽게 접근하여 완주하기가 쉽지만은 않는것도 사실이다. 그 힘들고도 어려웠던 대간 종주 흔적과 그 많은 봉우리 넘었던 흔적을 北에서 南으로 정리하여 본다. 2016년 새해 벽두에 민족의 영산인 白頭山 조망하였지만, 또 다른 북녘의 대간 줄기를 가보고 싶은 마음은 한이 없지만 남북이 분단되어 우리땅이지만 갈 수가 없는게 답답할 뿐이다.12,000여 봉이 즐비한 金剛山을 거쳐 雪岳山과 太白山, 小白山, 德裕山, 智異山을 휘돌아 한반도의 등뼈 역할을 하고 있는 白頭大幹. 철모르고 덤벼든 대간길. 완주후 추억으로 머리속에서 만지작 거릴수밖에 없으니 시간이 흐름을 한탄해야 갈까? 우리 땅 한반도의 줄기를 내 발로 디뎌보는것 그 또한 좋은 일이 아니겠는가?,,하지만 세월이 지나고 시간이 흐르고 나면 남는 것은 마음과 사진뿐.한 찰나의 아쉬움만이 남는다.아직 발을 딛지 못한 북녘땅 대간길(1,000여 km)은 우리 평생에 지나볼 수가 있었으면 좋으련만...하루 빨리 남북이 통일 되면 제일 먼저 꼭 종주하고픈 마음(모든 산꾼들의 소망)이 간절하다. 내 생에 꼭 그날이 올수 있기를 기다려본다.
# 민족의 영산인 백두산 천지(2,750m)-한반도 백두대간의 출발점이자 최고의 봉우리.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꼭 가봐야할 민족의 靈山이다. 남의 땅을 거치지 않고 우리땅으로 올라갈 날은?(2016.1.15.)
# 금강산 상팔담(1,900m)-나뭇꾼과 여덟 선녀의 전설을 안고 있는 곳. 일부러 찍어놓은 것처럼 거대한 통바위 위에 연이어 패인 8개의 둥근 소에 연초록 물이 고여 있다가 아래로 흘러 구룡폭포에 이른다. 상팔담을 보려면 구룡폭포 오른쪽에 있는 길을 따라 구정봉 꼭대기인 구룡대에 올라야 한다. 급경사의 바윗길을 철사다리에 매달려 올라가야 하는 험한 길이지만 구룡대에서 상팔담의 절경을 내려다보는 순간 먼 산행 길의 피로가 한꺼번에 씻겨나가는 청량한 기운을 맛보게 된다. 급경사를 이루며 깊게 패인 바윗골을 따라 'ㄷ'자 모양으로 흐르는 흰 물줄기가 8개의 소를 겨쳐 푸르게 담겼다가 흐르기를 반복한다. 바위 곳곳에 숲이 우거져있어 사계절 상팔담의 풍경을 바꿔주고 있다.(2008.1.5.)
# 고성 향로봉(1,293m)-금강산으로 가는 길목이자 남한의 최북단 산야인 휴전선 부근의 향로봉.금강산 만물상도 저멀리 보이지만 실제로는 가기가 넘 어렵다. 과거 이 향로봉엔 한번 방문하기로 되었는데 또 다른 여건으로 계획이 수포가 되었다. 사실상 휴전선 부근이자 백두대간 우리가 갈 수 있는 최북단이다. 언제한 번 갈 수가 있을려나 모르겠다. ?꼭 한번 가보고 싶다. (인터넷 사진 다운 자료)--아! 향로봉 남강은 옛산 옛물이로되, 눈보라 내리치든 처참한 싸움터에 쓰러진 전우들의 모습은 간곳이 없도다.-제3군단장
-*향로봉은 휴전선 밑 최 북단의 을지 부대의 관할지역으로 설악산에서 북으로 약 30 km, 금강산에서 남으로 약 40 km, 진부령을 사이로 둔 금강산 줄기로 건봉산으로 부 터 뻗어내려 향로봉, 동굴봉, 칠절봉, 매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으로 연결되어 진다. “향로봉”이란 금강산 1만 2천 봉우리 중 하나로서 인제, 고성, 간성,3개 군의 경계지역에 위치, 구름이 덥 힌 날에는 마치 향로에 향불을 피어놓은 형상으로 보인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너무나 멋진 곳이다.맑은 날에는 금강산 비로봉과 고성 절벽강이 흐르는 모습이 보이고 해금강의 흰 물결이 넘실거리는 모습을 볼 수 있는 명산이다.
# 진부령(520m)-백두대간의 북진시 종착점 남진시 시작점인 강원 고성군 진부령.(2012.5.12.)
# 마산봉(1,052m)-진부령과 설악 미시령 사이의 종주 봉우리.(2012.5.12./2023.5.14.)
# 신선봉(2023.5.14.)
# 상봉-진부령과 미시령 사이의 종주 봉우리이면서 설악산이 한눈에.(2012.5.12./2023.5.14.)
# 미시령(2023.6.11.)
# 황철봉(1,381m)-진부령과 한계령 사이그 옛날 지날적엔 비가와서 촬영을 할 수가 없었다.(2015.11.1.)
# 저항령
# 마등령
# 설악산 공룡능선-이 고개를 넘으면서 갑자기 다리가 아파서 마등령에서 설악동으로 내려가는 내리막 계단길이 엄청이나 야속했던 기억이 새롭다.(2010.10.23./2020.10.17./2023.6.11.)
# 설악산 공룡능선.-뒤로 마등령과 1275봉 그리고 황철봉도 보이고(2010.10.23.)
# 설악산 대청봉-설악의 최고봉이자 가을이면 많은 산꾼으로 붐비는 산(2007.5.19.)인데 그 언젠가 또 다른 길 화채능선으로 진입할려는날이 올지?
# 한계령(오색령)
# 설악산 점봉산(1,424m)- 바람과 꽃으로 유명한 산.비탐구간(2012.6.17.)
# 조침령-강원도 인제군 기린면에 있는 나는 새도 잠을 자고 간다는 고개(2012.4.29.)
# 갈전곡봉(1,204m)-강원도 홍천군 갈전곡봉으로 여기서 가칠봉으로 나눠진다.(2012.4.29.)
# 오대산 비로봉(1,563m)-두루봉에서 조금 떨어져 있는 백두대간 이탈 봉우리.(2004.10.19.)
# 오대산 두루봉(1,421m)-직진은 백두대간길 동대산, 우측으론 오대산으로 가는 3거리길.(2004.10.19.)
# 동대산(1,433m)- 강원 평창군 진부면 진고개 바로 부근에 있는 동대산(2012.5.6.)
# 오대산 노인봉(1,338m)- 여기서 뒤편 계곡으로 내려가면 그 유명한 소금강계곡.(2012.5.20.)
# 대관령 곤신봉(1,131m)-1,000여미터 이상이지만 그냥 뒷산길과 같은 편편한 산인것 같다.(2012.3.10.)
# 대관령 선자령(1,157m)-주변엔 엄청난 동해안 바람이 휘몰아친다.(2012.3.10.)
지리산과 백두산 천지까지 1,400여 km라고 적혀 있다.
# 대관령(672m)-
# 대관령 남쪽 능경봉(1,123m)-여기 주변 아래에 영동고속도로가 지나간다.(2012.11.17.)
# 석병산(1,055m)- 강원 정선군 임계면에 있는 육산이지만 여기만큼은 우뚝 솟았다.
(2012.9.9.)
# 석병산 석굴- 정상옆에 있는 천연 뚫린 동굴(2012.9.9.)
# 백봉령- 강원 강릉시와 정선군의 경계 고개인데 대구서 기차타고 동해에 내려 택시타고 겨우 도착한 백복령.4월인데도 엄청 많은 눈으로 여기서 댓제까징 가는데 엄청 애를 먹었다.겨울장비가 없이 진행하였고 청옥산에서 하산하는데 엄청 넘어져 고생한 산행길(2013.4.20.)
# 고적대(1,354m)-바로 내려가도 무릉계곡으로 내려가는지점이지만 엄청 많은 눈에 청옥산으로 진행하는데 고생 바가지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한 산행길(2013.4.20.)
# 청옥산(1,403m)
# 댓재(810m)
# 푯대봉(1,009m 2011.12.18.)
# 덕항산(1,071m)-우측으로 하산하면 대의리 환선굴로 내려가는 산(2011.12.18.)
지금 위치가 환성굴위의 정상인 듯하고~
# 매봉산(1,303m)-고랭지 채소의 산실,바람이 세차게 몰아 친다.(2011.11.26.)
매봉산 정상에서 좌로 돌아가면 백두대간길이요 직진하면 낙동정맥의 출발점이된다.
# 금대봉(1,418m)-두문동재에서 비단봉을 거쳐 매봉산으로 가는 길목(2011.11.26.)
# 두문동재(1,268m)-강원 정선 고한읍과 태백시의 경계 고개(2011.11.26.)
# 함백산(1,573m)-주변엔 방송 송신탑이 있어 여기까지 차량진입이 가능하다.(2007.2.24.)
# 민항재- 해발1,330여미터에 있는 재(2011.11.6.)
# 태백산(1,567m)-단군 신화의 전설이 내려오는 태백산(2011.10.16.)
# 봉화 구룡산(1,346m)-경북 봉화군과 강원도 영월군의 경계 봉우리(2013.2.16.)
# 선달산(1,236m)- 영월과 봉화 경계산(2013.6.8.)
# 마구령-짐차를 타고 20여분을 올라야 나타나는 첩첩산중(2013.6.8.)
# 국망봉(1,421m)-영주시 풍기읍과 단양군 가곡면 경계로 "신라 말 경순왕이 신라의 국운이 기울어 고려에 자진하여 항복하자 이에 반대한 마의태자(麻衣太子)가 속세의 영예를 버리고 은거지를 찾아 금강산으로 가는 도중 이 산에 당도하여 옛 도읍인 경주를 바라보며 망국의 눈물을 흘렸다하여 國望峰이라 칭한다고 한다.
# 소백산 비로봉 정상(1,439m)-겨울철 바람이 강하기로 소문난 정상(2008.2.16.후사진)이 사진을 찍을 당시 엄청난 강한 바람과 추위로 주행하기가 힘들었던 기억이 새롭다.
(2018.1.20.등산: 전사진)* 10년의 세월이 지났으나 주변 환경만 바뀐듯하다.
# 소백산 연화봉(1,349m)- 소백산 천문대 부근의 연화봉(2008.5.7.)
# 소백산 도솔봉(1,314m)- 영주시 봉현면과 단양군 대강면의 경계산이지만 조망이 넘 좋은곳이고 멀리 소백산 비로봉도 손에 잡힐 듯 가깝다.(2013.5.11.)
# 소백산 묘적령(1,148m)- 저수령에서 올라와 봉우리 같지 않는 봉우리(2013.5.11.)
# 황장산(1,077m)- 문경시 동로면 부근 동로면에 가면 오미자 술이 일품으로 단맛과 쓴맛이 조화롭기한 문경의 오미자 막걸리(2013.4.12.)
# 대미산(1,115m)- 경북 문경시와 제천시의 경계봉(2013.4.12.)
# 포암산(962m)- 앞은 1천미터의 직각 벽위에 홀로 선 육산 봉우리(2013.3.23.)
# 하늘재(525m)-문경에서 충주 상모면으로 넘어가는 고개로 비탐구간(2013.3.23.)
# 탄항산(856m)- 정상석은 멋지지만 주변 경관은 없다(2013.3.23.)
# 마패봉(마역봉)(927m)- 조령3관문위를 지나 신선봉과 부봉으로 가는 3거리 지점
(2013.3.23.)
# 조령산 신선암봉(937m)- 조령산 부근 암벽위에 선 봉우리 밧줄이 무려 97개가 달렸다.(2013.3.23.)
# 조령산(1,025m)- 새들이 쉬고 간다고 하나.. 조령산,,산악인 지현옥님의 위령패가 박혀있다.(2013.3.23.)
주)지현옥(1961.1.20.-1999.4.29.)은 충남에서 출생하여 대학졸업 후 1988년 다섯명의 여성 산악인으로 구성된 원정대로 북미 최고봉인 알래스카산맥의 매킨리산(McKinley)[해발 6,194m] 등반중에 심한 고소증세를 극복하고 대원중 가장 먼저 정상에 올랐으며, 이것이 최초의 해외원정의 시작이 되었고 세계 여성 산악인으로서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다.
1989년과 1990년에는 네팔의 안나푸르나(Annapurna Mt.)[8,091m]와 캉첸중가(Kangchenjunga)[8,586m] 등반에 성공하였고, 1991년에는 서원대학교 산악부 원정대장으로 중국 곤륜산맥의 무즈타그아타[7,546m] 등반을 통해 고산등반의 체력과 대장으로서 능력을 인정받게 되어 1993년 한국여성에베레스트원정대에 선발되었다.
1993년 서른 다섯의 나이에 대한산악연맹 원정대 대장으로 13명의 대원을 이끌고 에베레스트산(Everest)[8,850m]을 5월 10일 10시 45분(한국시간 오후 2시)에 최오순, 김순주 대원과 함께 한국여성 최초로 세계 최고봉에 도전하여 성공하였다는 것은 한국 산악사에 길이 남을 역사적인 쾌거였다. 1999년 4월 29일 네팔 현지시각으로 새벽 3시 30분 3캠프를 출발 10시간 30분만인 오후 2시(한국시간 오후 5시 15분)에 자신의 네 번째 8,000m급 도전인 안나푸르나(Annapurna Mt.)[8,091m] 정상에 올라섰다. 셀파와 동행한 지현옥은 무전기를 통해 베이스캠프와 간단히 ‘정상’이라는 교신을 마친 후 하산하다 해발 7,800m 지점에서 실종되었다. 1993년 한국의 첫 여성에베레스트 원정대를 이끌고 정상에 올랐으며 1998년 가셔브룸 2봉(8,035m)을 세계 여성 산악인 중 최초로 무산소로 단독 등정해 한국에 8,000m 여성 단독등반 시대를 열었고, 지금도 지현옥의 8,000m급 등반기록은 세계 여성 산악인으로서는 4번째라는 기록을 갖고 있다. 그리고 1993년 이전까지 남자들의 전유물처럼 여겨져 온 히말라야 (Himalayas)의 등정에 당당히 한국 여성으로서 성공한 것은 한국여성도 해낼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계기가 되었다.
# 이화령-문경시와 괴산군의 경계를 이루는 고갯마루
# 조봉(677m)- 이화령에서 희양산으로 가는 첫 봉우리지만 그저 육산 정상
# 황학산(913m)-여기 바로 옆엔 커다란 산뽕나무가 자리잡고 있다.(2011.7.2.)
# 문경 희양산(998m)- 봉암사 절로 인하여 아직까지 정상석이 없이 매직으로 그려져 있는 유일봉인데 남쪽으로 암벽이 자리를 잡고 있다.(2011.5.28.)
# 악휘봉 주변(845m)-위태롭지만 가냘프게 난간에 자리잡고 있다.(2011.5.14.)
# 막장봉(830m)-버리미기재에서 장성봉으로 거쳐 악휘봉으로 가는 길목.(2011.5.14.)
# 미륵바위(830m)-형상이 부처가 닮았다고 부르는것 같지만.(2012.11.10.) *대간길에서 조금 벗어남
# 대야산(931m)-바로 뒷편 암릉구간이 높아서 많은 밧줄을 달아 놓았지만 사고가 빈번한 곳.(2012.11.10.)
# 조항산(951m)-(2012.11.10.)
# 청화산(984m)-바로 뒷편 암릉구간이 높아서 많은 밧줄을 달아 놓았지만 사고가 빈번한 곳.(2012.11.10.)
# 문장대(1,054m)-충북알프스 종주때 흔적(2017.10.1.)
# 속리산 천왕봉(1,058m)-속리산 정상이자 한남금북의 시작점.(2013.2.23.)
# 속리산 형제봉(832m)-뒤로 천황봉과 문장대도 보이고(2013.2.23.)
# 봉황산(945m)-속리산으로 연결되는 봉황산.(2013.2.23.)
# 백학산(615m)-(2013.3.9.)
# 신의터재(280m)-낙동강과 금강의 분수령인 상주 신의터재.(2012.11.10.)
# 화령(2012.11.10.)
# 국수봉(웅이산763m)-추풍령에서 북쪽으로 진행하는 봉우리(2014.10.4.)
# 용문산(추풍령 910m)(2011.4.13.)
# 추풍령 작점고개(2014.10.4.)
# 금산(384m)- 추풍령 바로 근처에 있는 산이지만 암석채취로 산이 완전 망가져 있다.(2014.10.04.)
# 눌의산(743.3m)-발 아래로 경부고속도로가 지나친다.
# 장군봉(627m)
# 가성산(657.3m)-추풍령 남쪽에 위치.(2011.5.7.)
# 여시골산(620m)-옛날에 여시(여우)들이 많이 살았다고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함.(2010.7.20.)
# 김천 황악산(1,111m)-우리나라 岳山마다 암벽과 오르기가 힘들어서 岳山이라고 하던데 황악산 만큼은 예외인듯 그저 육산이다.(2010.7.20.)
# 백수리산(1,034m)-북진시 민주지산을 바라보면서 삼도봉을 진행하는 구간인데 무척 가파르다.(2011.3.12.)
# 김천 대덕산(1,290m)-이곳을 종주하면서 백두대간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그 전엔 대간이 뭔지도 모르고 그냥 산에만 집중,이름하여 100대명산,시작하니 욕심이 나고 그래서 전 구간을 도전하게 되었다.(2011.10.1.)
# 무주 덕유산(1,614m)-덕유산 종주길에 올린 사진. 정상은 대간에서 많이 벗어나있다. (2009.1.3.)
# 덕유3봉.(2011.11.1.)
# 남덕유산(1,507m)- 운무로 주변이 분간하기가 어렵다. 마루금 대간 남진 격려 산행.
(2014.10.3.)
# 영취산(1,076m)-금남 호남구간이 시작점이자 대간길.우측으론 장안산으로 직진은 대간길로 지리산 방향으로 접어드는 곳.(2015.10.10.)
# 백운산(1,278.6m)-전국의 그 많은 백운산 중의 하나...
# 봉화산 매봉(712m)- 혼자 땜방구간으로 진행했다가 중간지점에서 길을 잘 못들어 엄청 고생하고 돌아온 구간..아직도 그때의 생각이 머리를 스치는데 소름이 친다.ㅎㅎ가도가도 임도만 나오는데 나중보니 큰 산 한개를 다른 길로 간 산행(대형 알바길)
# 지리산 수정봉(805m)-지리산 여원재로 가는 봉우리
# 고남산(846m)-육산 끝지점에 우뚝 솟은 고남산 주변 경관을 일품.
# 만복대(1,438m)-지리산 구간을 벗어나는 지점으로 우측으로 가면 지리 태극종주의 끝지점인 인월로 다다르는 3거리.(2011.10.29.)
# 지리산 삼도봉(1,501m,,2011.6.5.)-지리산 난생 처음 무박 종주시에 성삼재를 04:30분에 출발하여서 진행중 12시 25분에 지리산 천왕봉에 도달한 종주길..25.5km
# 지리산 반야봉(1732m)
# 지리산 영신봉(1,652m)-여기서 전면으로 직진하면 낙남정맥의 시작점 여기서 낙동강까지 250여km를 무탈하게 종주하였는데 산죽이 엄청 애를 먹인 등산로(2014.10.25.)
# 지리산 천왕봉(1,915m)-백두대간의 최종점이자 제일봉,,올라서 아래를 보니 세상이 모두 발아래에서 움직이는 듯하고...하지만 아직도 동쪽으로 몇 구간이~(2015.8.29.)
# 지리산 중봉(1,874m)-사실 중봉에 오기 위하여 중산리에서 천왕봉을 거쳐 여기에 도착
# 지리산 웅석봉(1,099m)(2013.6.15.)
# 지리산 밤머리재
이렇게 하여 지난 시절을 회상해보고자 흔적을 정리해본다.
세월이 지났어도 그때의 감각은 아직도 여전하게 남은듯하다.
언젠가 또 시간이 허락하면 전구간을 순서대로 함 도전해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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