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천황산&표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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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일시: 4349(2017).10.3.(화) 개천절  

0. 코스: 케이블카주차장-상부승강장-천황재-천황산 왕복(5.8KM)

 지난번 왔다가 태풍으로 인하여 승선하지 못한 케이블카를 타고 천황산에 오르고자 사무실로 전화를 하니 ARS가 운행한다는 메시지를 보낸다. 잠시후 애마를 이끌고 밀양으로 달린다. 그런데 추석3일간은 통행료가 면제된다고 한다.(기분). 주차장에 도착하니 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얼른 표를 산뒤에 곧장 정상으로 오른다. 정상부터 천황산까지 2.8k주변엔 말라버린 안타까운 단풍들과 억세들로 등산길을 가득 메우고 있다. 천황산에 도달하니 날씨가 넘 좋아서 영알 전구간 조망이 가능하다. 언제 또 영알 종주코스(49k)도 주파할 날이 오겠지.. 지나오면서 넘 오랫만에 표충사를 들러 경내를 돌아보고 집으로 향하면서 개천절의 하루가 바쁘게 지나간다. 

 

# 영남알프스 하늘 정원 코스도

 

#1 밀양 얼음골 케이블카 하부 승강장

#2 케이블카를 타고 오르면서

#3 상부 승강장의 "산에서 본 꽃" 시 푯말

#4 하늘정원 전망대 - 저멀리 제일 높은곳이 목적지인 천황산 정상

#5 천황재를 앞에두고 억새랑 등산길

#6 천황재 부근 억새밭(샘물산장 부근)

 

#7 8절송-나무 가지가 8개로 아름답게 버티고 있다.

#9 천황산 부근 전망대-뒤로 산내면과 멀리 청도 운문산이 보이고

#10 천황산 부근의 억새랑 단풍

#11  상부 승강장과 뒷편의 백운산의 백호바위

#12 케이블카 전경

#13 천황산 정상 돌탑위의 선돌

#14 천황산 주변엔 벌써 가을 채비가 바쁠것 같다.

#15 천황산 정상(1,189m)-  처음 천황산에 오를때가 2003년인가 싶은데 벌써 5번째 오른다.

#16 재약산 표충사 일주문

#17 표충사 內의 배롱나무랑

#18 표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