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8. 1. 10:13ㆍ지맥산행/생활상식? 알면 도움~
▣ 출입국시 유의사항
입국시에는 중국의 공항이나 항구 및 역에 도착하면 입국 심사-검역-통관의 순서로 입국수속을 거쳐야 한다. 검역이 끝나면 여러 개의 입국심사대중에서 외국인(外國人)이라고 표시되어 있는 입국심사대로 간다. 입출국카드와 비자가 든 여권을 제시하면 비자 체크 후, 출국카드를 여권에 붙이고 돌려 준다. 이때 출국카드는 출국 때까지 잃어버리지 않도록 한다. 단체일 경우는 단체비자를 받았기 때문에 비자를 내준 번호순으로 심사를 받아야 한다. 출입국카드는 기내에서 미리 작성해 두었다가 심사계원에게 여권과 함께 제시, 확인받아야 한다. 출국시에는 항공권을 반드시 출발 72시간 전에 예약을 재확인해야 한다. 출국수속은 출발 2시간 전부터 시작하며, 개인여행인 경우 출국카드를 작성하여 여권과 함께 제시하고 90위엔의 공항세를 내면 된다.
▣ 검역관련 사항
배나 비행기로 목적지에 도착한 후 밟게 되는 입국절차 중 가장 먼저 거치는 것이 검역이다. 한국에서 바로 중국으로 들어갈 경우 예방접종은 필요없고, 간단한 양식의 건강신고서를 비행기나 배 안에서 작성해 입국심사 때 제출하면 된다. 단, 관광이 아닌 장기간 머무는 경우는 중국 정부가 인정하는 건강진단서를 준비해야 한다.
또한 인도 일부 지역과 파키스탄, 미얀마,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지에서 중국에 입국할 경우에는 콜레라 예방접종이 필요하다. 또 황열병 발생지역인 아프리카나 중남미에서 중국에 입국할 때는 황열병 접종 증명이 필요하며 중국에서 1년 이상 체류할 경우 외교관을 제외하고는 에이즈AIDS 검사를 받아야 한다.
▣ 세관관련 사항(면세범위 등)
중국세관은 여행자들 신분에 따라 세 종류로 분류해서 각각 상이한 통과기준을 적용시키고 있으나 실제로는 명확히 구분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첫째는 관광 또는 사업을 위해 중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두번째는 중국인, 화교, 중국 거주 외국인, 세번째는 홍콩.마카오 주민들이다. 이 가운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물론 첫번째에 해당된다.
입국절차는 , 우리나라 입국수속과 별 차이는 없습니다. 단지, 중국은 입국수속 전에 건강 신고서를 제출해야하는데 예전 사스가 터졌을때만 해도 개별적으로 받곤 했었는데 이제
는 그냥 박스에 알아서 신고서를 집어 넣으면 된다. 비행기에서 내려서 조금걸어가면 검역신고서 제출대가 나오고 바로 앞에 입국 신고대가 나온다. 중국은 입국신고를 내국인 외국인으로 나눌 뿐 아니라 단체비자와 개인비자 줄로 나눠서 한다.
단체비자일 경우 비자에 찍혀있는 순서대로 줄을 서서 입국 심사를 받으면 되고 개인 비자일 경우외국인이라고 쓰여있는 곳 아무줄(단체줄 외)에나 서서 받으면 된다.
단체비자는 대부분이 단체 여행패키지에서 이용하니 줄을 보면 딱 구분이 간다
입국심사는 입국신고서만 잘 채우셨다면 질문도 없고 간단하게 끝난다. 물어봤자 왜 왔냐 머무는 곳이 어디냐 정도다.
심사 끝나면 바로 컨베이어에서 짐 찾고 나오면 된다. 머무는 곳은 입국신고서에 호텔명과 전화번호만 잘 적어 놓아도 잘 묻지 않는다
입국신고서는 비행기 안에서 승무원들이 일괄적으로 나눠준다. 앞뒷면으로 영문과 중문으로 나눠져 있는데 영문으로 나와있는 면에 영문으로 적어넣으면 된다.
성명, 국적, 생년월일, 비자 번호, 성별, 주소, 직업, 중국 내 체류지 주소,
비행기 번호, 출발지, 방문목적, 서명
중국여행때 출입국에 필요한 신고서 작성 방법 중국 입출국에 필요한 신고서 작성 방법 중국에 입국할때 필요한 입국신고서 중국에 입국할때 필요한 입국신고서 중국에서 나올때 필요한 출국카드 검역신고서
세관신고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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