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정맥 18구간(지경재-정족산-원효산)

2016. 1. 10. 19:581대간 9정맥 산행/1. 낙동정맥-완주

>>>>>>낙동정맥(18구간)<<<<<<

0. 일시: 2014. 8. 23. 08:39 ~ 17:41(9시간 2분)

0. 코스: 지경고개-통도CC-정족산-안적고개-천성산-원효산-다람쥐캠프

0. 거리: 20.2km

낙동정맥(양산 지경고개-통도CC-정족산-천성산-범고개),,,날씨는 엄청 조은데 보기보단 넘 더운 산행길이었다.천성산 2007년에 갔을땐 정상을 막아 놨는데 인자는 개방도 되었지만 주변 정리가 덜 되었는지 산인지 구별이 가질 않았다.광주 무등산처럼 정비를 좀 했으면 좋은텐데 마이 아쉬움이 남는다. 벌써 8월 말이다보니 억세가 가을 풍치를 만들고 있는 산야엔 2014년도 많은 시간이 지났음을 의미하는것 같다.

 

#1 천성산 제2봉--비로봉(정상보단 요기가 구경할께 더 많다.) 

#2 출발지점-지경고개..지난번 찾느라고 고생 바가지 한 올 등산 입구

#3 통도CC클럽을 길을 지나야 정맥길이 나온다나...많은 사람들이 아침 일찍 공을 굴리고 있는데...

#4 벌써 가을 억세가 많이 피었다--정족산 정상 부근

#5 정족산 정상(748.1m)- 정상에 오르니 주변 조망이 넘 아름답게 보인다.

#6 무슨 바위라고했는데 이름 몰따--

#7 주남고개-천성산 입구

#8 천성산 제2봉 앞 공룡능선에서--뒤로 지나온 산과 영축산 등 영알 코스가 한눈에 들어온다..

 #9 천성산 정상부근의 억세 군락지,,,,

#10 지뢰지대--접근 금지 펜스가 무서움이 극에 다다르게 만든다.

#11 천성산 정상(922m)-정상에 도달하니 조망은 조은데 정상엔 아무것도 없어서 시시한 느낌이..

#12 범고개-여기가 부산 상수원보호구역이라고 안내판이 세워져 있다. 여기서 우린 다람쥐캠프장으로 내려간다.또 다음 산행길  여기로 올라와서 종주는 계속 연결된다는 고개로 글고 보니 드뎌 부산땅에 들어왔다.

야호 골인지점인 몰운대가 눈앞에 아른거리는것 같다.ㅎㅎㅎ

낙동정맥 통도골프장도 지나고 정족산과 천성산을 종주한 산행길에 천성산에서 범고개가는 구간 일부는 철조망으로 산야가 뒤덮여져 있다.여긴 후방지역인데도 철조망이 쳐저 있고 사용하지 않는 전신주가 산꾼들의 눈을 피로하게 만들었다.

양산시나 기관에서 하루 속히 정비를 해서 원래 산으로 돌아올 수가 있도록 조치가 필요한 구간이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