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바닷가 나들이

2026. 3. 11. 20:01산따라 길따라

如 犀 角 獨 步 行

>>>부산 바닷가 나들이<<<

-동백섬,해운대해수욕장,오륙도스카이워크,해운대 해변열차-

0. 일시: 2026. 3. 10.(火)  06:40 ~ 전일 * 옆지기/산누리투어

0. 간곳: 부산 동백섬,해운대해수욕장,오륙도스카이워크,해운대해변열차 

잠시 짬을 내어 부산 해운대방향으로 나들이 길에 나선다. 해운대쪽은 2003년 마라톤할때 전 지역을 뛰어본지가 23년이란 세월이 지난다. 강산이 2번이나 바뀌었고, 조용필님의 노래 "돌아와요 부산항"에 나오는 가사...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중략)의 노래가 나온지도 50여 년이 지난것 같다. 그 당시 필자는 까까머리 고등학생지절였는데 세월이 흘러 백발의 장년으로 변모해 지나간 세월이 넘 아쉬운것 같다. 점심후엔 해운대불루라인파크-해변기차여행도 해본다. 원래 이 길은 동해남부선길이었는데 폐선부지를 잘 재활용한듯하고 시설이 잘 갖춰진 것 같다. 미포역주변 해변의 조망이 일품인것 같다. 어디를 바도 해안선의 아름다움은 늘 오랜 기억속에 남아도는 듯하다. 바쁜 일정속에서도 바다경치를 마음껏 들이킨 하루였던것 같다.

 

# 오늘 돌아다 본 여러 흔적들

 

1. 동백섬

1999년 3월 9일 부산광역시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해운대12경 가운데 하나인 동백섬은 해운대해수욕장 서쪽 끝의 백사장에 연결된 육계도이다. 동백섬은 장산계곡에서 발원하여 남류하는 물과 좌동 동쪽 부흥동에서 내려온 물이 합류한 춘천(春川)이 좌동 · 중동 · 우동에 걸쳐 형성된 충적지의 모래를 실어와 모래사주가 발달하면서 육지에 연결되었다.지명은 섬 전체를 붉게 물들이는 동백나무가 많이 자라는 곳이라는 데에서 유래하였다. 겨울에서 봄 사이에 동백나무에서 떨어진 꽃이 땅에 쌓이면 지나가는 사람과 말발굽에 밟히는 것이 3∼4치(1치는 약 3㎝)나 되었다고 전해지는데, 이는 10㎝ 내외의 높이이다. 동백섬이란 명칭을 가진 섬은 우리나라에 여럿 있었으나, 지금까지 동백섬으로 불리는 섬은 해운대 동백섬이 유일하다.본래는 섬이었으나 동백섬의 옆으로 흐르는 춘천의 토사로 인해 육지와 연결되었다. 최근 들어 춘천의 모래 유입량이 감소하였는데, 이는 인접한 해운대해수욕장의 백사장 감소에도 영향을 미친다. 동백섬 주변에서는 근래에도 퇴적작용이 미약하게나마 진행되고 있는데, 계절에 따라 차이가 나지만 미립질과 조립질이 확인된다.섬에는 동백나무가 많았지만, 지금은 소나무가 울창한 숲을 이룬다. 또한 사스레피나무가 서식하는데, 제대로 관리가 되지 않아 동백나무 경관 형성에 장애 요소로 작용한다는 연구보고가 있다.동백섬 주위로는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으며 그 길을 따라 바다와 숲이 만드는 아름다운 경치를 구경할 수 있다. 서쪽으로는 광안대교, 동쪽으로는 달맞이고개, 남서쪽으로는 오륙도 등이 바라다 보인다. 섬에는 최치원이 새긴 해운대 석각(부산광역시 기념물, 1999년 지정)을 비롯하여 황옥공주의 동상이 있으며, 중앙에는 최치원의 동상과 기념비가 건립되어 있다.해운대 석각은 동백섬 일주도로 아래쪽 해안초소 옆에 있어 일반인의 출입은 금지되어 있다. 최치원의 발자취가 남아 있는 유적지로 예로부터 경관이 매우 뛰어나 시인묵객들이 즐겨 찾던 곳이다. APEC 정상회담이 개최되었던 누리마루 APEC 하우스가 있는데, 2005년 11월 19일에 제2차 정상회의 · 정상 오찬 · 공식 기념사진 촬영 및 부산선언문이 발표된 장소이다. 일본인 여행객들이 부산을 방문하여 많이 찾는 곳 가운데 하나로, 방문 빈도가 자갈치시장 다음으로 높은 명소이다. 현재는 섬 전체가 동백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펀글)

 

# 동백섬 입구에서 꾼들을 맞이하고 있는 이정표가 동백섬임을 알린다.

* 마천루와 광안대교-광안대교는 오후에 이위(上)로 지났다. 과거 차를 몰고  잘못 들어가 빠저 나오는데 애를 먹은 다리..ㅎ

# 해운대 마천루 아파트랑 송정해안가 산 모퉁이( 해운대 해변열차 미포정거장 주변)

* 해운대 백사장-2003년 해운대 마라톤 당시 여기를 왔으니 시간이 넘 오래된것 같지만 백사장은 여전히 옛날 그대로이다.

 

2. 오륙도 스카이 워크(전망대)

오륙도 스카이워크의 옛 지명은“승두말”이다. 승두말은 말안장 처럼 생겼다고「승두마」라고 부르던 것이 승두말로 되었으며 해녀들과 지역주민들은「잘록개」라고 불렀다.동해와 남해의 경계지점이기도 한 이곳 승두말에 2012년 9월 12일에 착공하여 2013년 10월 18일 개장하면서“하늘위를 걷는다”는 의미를 담아“오륙도 스카이워크”라 이름하였다. 스카이워크는 길이 16.5m, 폭 4.5m로 35m 해안절벽 위에 철제빔을 설치하고 그 위에 유리판 24개를 말발굽형으로 이어놓은 15m의 유리다리로 바닥유리는 12mm유리판 4장에 방탄필름을 붙혀 특수 제작한 두께 55.49mm의 고하중 방탄유리로 안전하게 설계되었다.스카이워크 앞에 펼쳐진 바다는 시시때때로 아름답고 다채로운 색상을 연출하고 있어 사진 촬영의 명소이며, 현재 연간 10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각광 받고 있으며 해파랑과 남파랑길의 시작점이기도 하다.(펀글)

 

# 코리아 둘레길 시작점-해파랑과 남파랑의 시작점인 오륙도 선착장

* 2020.6.28. 남파랑 1구간(이기대-부산대교) 종주

 

* 스카워크 상단에서 오륙도를 배경으로 잡아

 

* 저멀리 뒤로 해운대 마천루랑 송정산이 흐리게 보인다. 송정산속으로 해운대불루라인파크가 운행되고 있다.

 

3. 해운대 블루라인 파크 (주소: 부산 해운대구 청사포로 116)

해운대 블루라인 파크는 부산 해운대구 미포에서 청사포, 송정을 잇는 해안 관광 시설로 기존 동해남부선 철길을 활용한 해변열차와 공중 레일을 달리는 스카이캡슐로 구성되어 있다.기본 운행 시간은 계절에 따라 조금씩 다른데, 11월~2월은 09:00~18:00, 3~4월·10월은 09:00~18:30, 5~6월·9월은 09:00~19:30, 한여름 7~8월에는 09:00~20:30까지 운행한다고 한다. 연중무휴라 날짜만 맞으면 언제든 갈 수가 있으며 노선은 크게 미포-청사포-송정으로 이어지는 해변열차라인4.5km(25분 소요)와 미포-청사포 2km(30분 소요)구간을 오가는 스카이캡슐로 나뉘어 운영되고 있다. 특히 스카이캡슐은 바다 위 7~10m 높이에 설치된 레일을 따라 자동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창밖으로 보이는 해운대 해안선을 거의 파노라마처럼 즐길 수 있고, 해운대 블루라인파크의 해변열차는 옛 기찻길을 그대로 따라 달리는 느긋한 노선이다. 바다와 나란히 놓인 선로를 따라 미포-청사포-송정 정거장을 오가면서, 창밖으로 해운대 바다·달맞이 고개·청사포·송정 앞바다까지 쭉 볼수가 있고 특히 트레킹에 안성마춤인것 같다. 지나면서 보면 달맞이터얼,해월전망대,다릿돌전망대를 볼 수가 있다. 요금은 공식 홈페이지 기준으로 1인당 1회 탑승권 8,000원, 2회 탑승권 12,000원, 모든 역 탑승권(최대 7회) 16,000원으로 나뉩니다. 1회 탑승권은 편도 한 번, 2회 탑승권은 왕복으로 이용 가능한 구조고, 모든역 탑승권은 미포·청사포·송정 모든 정거장에서 한 번씩 내려보며 탈 수 있으며,이길은 부산 갈맷길과 해파랑길도 같이 공유되고 있는길이다.(펀글)

 

# 舊)송정역사-동해남부선의 송정역

 이 역사는 건축 당시 원형을 유지하고 1940년대의 전형적인 역사건축의 형태를 보이고 있으며 건축사적 가치를 인정 받았다. 역 전체가 국가등록문화재 제302호로 지정되어 문화재청이 관리하고 있다. 그리고 지금은 바다열차(통근열차 아님)가 송정~우동 구간에서 운행중이다.(펀글) 현재 동해선의 송정역사는 여기서 600여 미터 북쪽에 위치하고 있다.

* 송정해수욕장

* 해운대 불루라인 해변열차속에서

* 송정역 ↔미포역 운행중인 해변열차의 미포정거장(송정출발 4.5km

* 해월 전망대- 뒷부분 바닷가 조형물은 해월전망대로 1985년 북한 간첩선이 침투했던 곳으로 지난 30여 년간 일반인 접근이 차단되었다가 최근에 몽돌해변에서는 파도와 몽돌이 부딪히는 '차르르 차르르'소리를 들으며 힐링구간으로 바뀌어져 있다.

여기서 11시 방향 48km거리에 일본 대마도가 위치하고 있지만 미세먼지로 보이질 않는다.

# 청사포정거장-일출과 저녁놀이 아름다운 청사포 정거장앞의 애니메이션은 일본 "슬램덩크"의 한 장면과 닮은것으로 유명하며 포토스팟으로도 유명하다고 전해진다. 참고로 스카이캡슐은 미포에서 청사포까지만 운행된다. (거리2km/30분소요)

--윗길: 스카이캡슐 아랫길:해변열차

* 다릿돌전망대-투명유리바닥으로 고소증을 느낄정도로 짜릿함을 느낄수가 있지만 강풍이나 우천시에는 입장이 제한된다.

* 해변열차 운행구간 및 역사-중간역사엔 무인 티켓발급기만이 고객을 기다리고 있다.(진행방향: 송정 → 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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