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산수유꽃 나들이

2026. 3. 26. 16:59산따라 길따라

如 犀 角 獨 步 行

>>>의성 산수유꽃 나들이<<<

0. 일시: 2026. 3. 26.(木)전일 * 100년지기

0. 위치: 경북 의성군 사곡면 화전리 555 화전리마을

방문날이 산수유 축제날인것 같다. 날씨가 가문탓에 먼지가 엄청 일어나고 길가마다 산불조심이라고 엄청난 현수막이 펄럭인다. 작년 대형산불의 큰 영향인듯하다. 입구부터 골짜기 전체가 노랗게 물들어져 있다. 필자가 사는 곳 근처엔 활짝인데 여긴 이제서야 피기 시작한다. 하지만 양지녘은 만개되어 있어 다행이다. 평일이지만 구경꾼들이 많이 보인다. 아무것도 모르고 입구에 차를 세웠지만 재차 차를 마을 안쪽으로 이동시키니 산수유마을이 나타난다. 엄청 큰나무에 대롱대롱 노란꽃들이 달려 있어 장관을 이룬다.이곳 "화전리는  임진왜란 이후에 개척된 곳으로 당시 다래와 넝쿨이 우거져 넓은 숲을 이루고 있었다고하여 숲실마을로 불리어지다 선조 13년인 1580년 통정대부(정3품/호조 참의/현2급 수준) 노덕래가 이 마을에 정착하면서 마을이 형성되었고 산수유나무가 많고 산 좋고 물이 좋아 풍년이 계속이어져 전풍이라고 지어졌다고 전해진다."

* 할매.할배바위-자식이 없어 걱정하면서 살아가던 부부가 어느날부터 할매,할배바위에  치성을 다하여 공을 들이니 아들을 얻게되어 귀하게 얻은 아들이 자라면서 나브게 될까봐 바위앞에서 올바르게 성장하도록 보살펴 달라고 기원을 했다는 일화가  전해저 내려온 이후 마을에서 결혼을 하게되면 득남을 기원하였고 가정의 대소사시 祭를 올리며 동제를 지내게 되었다고 한다.(안내문 펀글)

* 동네 어르신들의 솜씨 자랑

*파란색과 노란색의 아름다운 자연미-의성 명물 마늘밭엔 파릇파릇 영글고 있는데~~

 

'산따라 길따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단종과 엄흥도 흔적 찾아보기  (0) 2026.03.26
부산 바닷가 나들이  (3) 2026.03.11
성주호+성밖숲 나들이  (3) 2026.01.15
운문 공암풍벽 돌아보기  (3) 2025.12.02
괴산과 진천나들이  (1) 2025.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