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장산 설경

>>>방장산 설경<<<

전남 장성군과 전북의 고창군, 정읍시의 도경계에 걸쳐있는 방장산은 신령스럽고 산세가 깊어 옛날에는 도적떼가 많았다고 하며 방등산이라고 불렀다가  근래에 들어 산이 넓고 커서 백성을 감싸준다는 뜻으로 방장산이라 고쳐서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방장산은 지리산, 무등산과 함께 호남 삼신산으로 추앙 받아 왔다. 과거 폭설이 내린  당시의 설경이 한없는 시원함을 느끼게 하는것 같다.

 

 

# 설경-나무에 눈이 앉아 넘 아름답게 눈꽃이 피어 있다.

 

# 초입지

 

# 등산로엔 많은 눈으로 그득하다.

 

 

 

 

 

# 전망대에 설경과 조망이 넘 좋다.

 

 

# 나뭇가지가 눈꽃으로 가득찬다.

 

 

 

# 산꾼이 눈꽃속에 숨어 버렸다.

 

 

 

 

 

 

 

 

# 나뭇가지가 힘이 넘 들어서 가지가 축 처저있다.

 

 

 

 

 

 

 

 

 

# 방장산 정상(744m)- 정상석은 보잘것 없지만 눈꽃으로 그 대신하는것 같다.

 

 

 

 

 

 

 

 

#  솔사람(소나무+사람)~~워낙 많이 내린 눈 탓에 소나무도 힘에 부쳐보인다. 

 

 

# 방장산 억새봉-여긴 페러그라이딩 활공장이지만 지금은 눈으로 인해 활공할 수가 없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