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빙계계곡

2022. 8. 8. 16:42산따라 길따라

 

如 犀 角 獨 步 行

>>>의성 빙계계곡 나들이(2)<<<

0. 일시: 2022. 8. 8.  * 100년지기

0. 코스: 빙계계곡 한바꾸

의성 춘산면 빙계리에 있는 빙계계곡.. 여름날이면 돌 구멍구멍에서 시원한 바람이 솟아나오는곳

아침의 날씨는 푹 찌지만 계곡의 바위틈사이엔 찬 냉기가 흘러 나온다. 가만히 있으니 춥기까지한다.

한바퀴를 돌아다보고 주변 계곡도 둘러보고 잠시지만 시원하게 여름을 느껴본다. 계곡 입구엔 켐핑장도 있고 빙계서원도 자리잡고 있다. 원래는 사액서원이었는데 대원군때 서원철폐령에 따라 철폐되었다가 재건된 서원이라고 적혀 있다.

 

# 빙계계곡 이곳 저곳을 한장에 담아 본다.

# 빙계계곡 입구에 세워져 있는 " 경북8등 중의 일"이란 안내석이 구경꾼을 맞이한다.

# 빙계서원 -1556년(명종 11)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김안국(金安國)·이언적(李彦迪)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576년(선조 9)에 ‘장천(長川)’이라고 사액되었다가, 1600년(선조 33) 이건(移建)하면서 빙계서원으로 개칭하였다.1689년(숙종 15) 김성일(金誠一)·유성룡(柳成龍)·장현광(張顯光)을 추가배양하고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왔다. 당시의 경내 건물로는 충효사(忠孝祠)·명교당(明敎堂)·동재(東齋)·서재(西齋)·신문(神門)·전사청(奠祀廳)·주소(廚所) 등이 있었다. 그 뒤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 의해서 1868년(고종 5)에 훼철된 이후 2006년 현재로 복원되었다.

# 빙계계곡 힐링의 포토존이랑~

# 빙계계곡 벽화길

# 돌구멍에선 시원한 냉기가 끝없이 흘러나온다. 바깥기온이랑 차이가 많이나니 넘 시원하다.

# 빙계곡 5층석탑

# 빙혈-내부온도가 섭씨3.6도를 가리키고 있어 안쪽엔 성애로 앞을 분간하기가 넘 힘이든다.

 # 빙혈안의 온도가 영상3.6도를 가르킨다. 바깥과는 30여도의 차이를 보인다.

# 태을영부- "적선자는 살고 악선자는 망하고 익선자는 살고 훼손자는 죽는다"라는 섬뜩한 글이 적혀 있다.ㅎㅎㅎ

 

# 감실좌불대-설명은 아래로

# 풍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