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0. 9. 20:16ㆍ산따라 길따라
如 犀 角 獨 步 行
>>>합천 신소양체육공원(핑크뮬리) 구경<<<
0. 일시: 2024. 10. 9. * 죙일/100년지기
0. 간곳: 신소양체육공원(경남 합천군.읍 영창리 9 황강변)
합천 황강변 주변에 핑크뮬리 공원이 만들어져 있어 지나치면서 잠시 분홍빛을 머리속에 퍼담아 가지고온다.
지금은 가을날 곳곳엔 많은 차량과 사람들로 붐빈다. 주차할려면 전쟁 아닌 전쟁판이다. 합천 황강 주변에 있는핑크뮬리는 외래종이라서 많이 없어진걸로 알고 있었는데 지금까지도 보존하니 또 다른 관광상품이 되는것 같다. 그러나 한바꾸돌면서 구경함에도 어찌 기분이 기쁘지만은 않는것이 나 혼자만의 잠념인지? 아무튼 많은 인파속에 헤집고 다니면서 이곳 저곳 흔적도 만들어본다.
# 신소양체육공원의 핑크뮬리 한바꾸 구경
# 황화 코스모스- 금계국과도 비슷하지만 황화코스모스라는데 온 천지에 노랗게 물들여 놓았다.
# 핑크뮬리-털쥐꼬리새(Muhlenbergia capillaris, 영어: Hairawn muhly, Pink muhly)는 쥐꼬리새속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미국이 원산이며 미국 서부와 중부지역에서 자란다. 대한민국에서는 영문명을 음독한 핑크뮬리나 이를 직역한 분홍쥐꼬리새라고도 부르며,미국이 원산이며 주로 미국 서부와 중부에서 서식하는 여러해살이풀로, 겉모습이 분홍빛을 띈다고 하여 ‘핑크뮬리’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본래 조경용으로 식재되는 식물로[출처 필요] 자연적으로 연한 분홍빛을 띠며, 멀리서 보면 분홍빛의 자연스러운 물결을 이루는 것으로 보여서 인기가 많은 식물로 알려져 있다. 2010년대 후반 들어 대한민국에서는 인공적으로 핑크뮬리를 식재한 곳이 늘어나면서 인기를 얻고 있다. 겉모습이 자연스러운 분홍빛을 띠고 있다. 높이는 30cm ~ 90cm이고 뿌리가 옆으로 뻗지 않으며 마디에 털이 있다. 잎은 줄기에서 자라며, 꽃은 작은 이삭으로 납작한 편으로 하나의 꽃이 이식꽃차례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가을(9월 ~ 11월) 사이에 분홍빛으로 물들어서 분홍빛 내지 연한 자줏빛을 띠며 피어나며,흔히 모래와 자갈이 많은 곳에서 자라며 약간 건조한 트인 지대에서 잘 자라고 해가 잘 드는 따뜻한 기운을 받으며 생육한다. 그러나 외래종인 털쥐꼬리새가 생태계에 교란을 주게 될지 위해성 여부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펀글)
# 하얀 그림같은 ?억새풀
# 구절초로 마지막 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