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심양(선양/고궁)
2016. 5. 19. 16:39ㆍ해외산&여행
중국 선양
파견중 12월 중순경 권**님이랑 단동에서 만나 일잔을 한 후 다음날 중국 청나라의 수도인 선양으로 옮긴다. 지금은 뻬이징에 밀려 변방으로 전락한 도시,,19세기엔 만주족들이 거대한 나라를 만들었지만 20세기엔 그런 영광은 역사속으로 사라지고 문화재만 덩그러니 남아있는 선양의 고궁,, 그러나 청나라의 발전된 모습 그러니까 만주족의 발전된 모습인데,,,지금은 한족에 밀려 변방의 민족으로 방치된 듯한 느낌이 든다.(옛날 현판은 만주어로 되었는게 이채롭고)
# 선양의 고궁 입구(2004.12.25.)-현지온도-20, 체감온도-25 엄청 춥다.
# 선양 고궁 설경
# 선양고궁 정문앞에서-바깥의 기온이 -25도 정도로 생각보단 엄청 추운 만주벌판의 날씨
# 선양 고궁-마침 방문 했을때 많은 눈이 내려 설경이 조화롭다.
# 선양 고궁
# 선양 고궁 누루하치(청태종)의 묘(나무가 자라나는 부분)-중국은 묘지위에 나무가 나면 자르지 않고 그냥 자라도록 놓아 두는게 우리랑 차이가 난다.이유인즉 죽은자가 영생한다는 뜻이라고 하는데~~~~
# 심양고궁-날씨가 워낙 추워서 관광객은 거의 찾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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