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정맥의 봉우리들

★★★호남정맥의 봉우리들★★★

    전주시 모래재에서 출발하여 광주 무등산-추월산-백운산-외망포구까징 500여 km의 대미를 장식한 봉우리들,추운날은 춥다고 고생하고  더운 여름날 덥다고 무지기 고생한 종줏길..진행중에 포기하고픈 마음이 엄청 많았던 몇 구간...그러나 그것보다 그 많은 가시넝쿨 산행길,, 어떤 구간에선 가시와 전쟁을 치르면서 종주,,지금 생각해 보니  대단한 산행이었다고 스스로에게 자신감을 부여 해 주고 싶다. 세상사가 힘들지만 그래도 힘들게 성취를 하고 나면 결과물은 더 크게 느낄수가 있는것,,세월이 지난 후일에 생각해 보면 기분은 항상 좋은것만 남는게 산행의 특미인것 같다. 호남의 지나온 봉우리들,, 내가 지나간 흔적 봉우리를 일자별 주행 순서대로 정리해봅니다. 1여 년간의 호남정맥 종주길에 무등산과 추월산 그리고 백운산 부근이 머리에 많이 남는 그런 코스이자 산행길인것 같다..

 

0. 모래재(전북 전주시)-주화산 부근의 모래재에서 호남정맥의 깃발을 올린다.

 

0. 만덕산 정상-뒤로 넓고 넓은 조망이 저 만치 보인다.

 

0. 치마산 정상

 

0. 오봉산 정상- 뒤엔 호수가 있고 붕어섬이 있다. 꼭 우리나라 지도를 닮은듯하다.

 

0. 묵방산 정상- 1월이라 많은 눈으로 차갑고 푹푹 빠진다.

 

0. 성옥산 정상-온 눈이 녹아내려 발목에 달라붙어 진행에 애를 먹기도 하고

 

0. 고당산 정상- 여기 정상을 올라오는데 엄청 수고를 했던 산

 

0. 내장산 장군봉- 비가 내려서 분위기가 많이 다운되었다.

 

0. 내장산 정상인 신선봉-안개로 주변이 깜깜하기도 하다.

 

0. 백암산 상왕봉-100대 명산 중의 하나인데 이제서야 겨우 발을 디뎌볼 수가 있다.

 

 

0. 생화산

 

0. 추월산-과거 올랐지만 산은 그대로인데 산꾼은 10년의 세월속에서 해메고 있다.

 

0. 용추봉

 

0. 봉황산 정상

 

0. 쾌일산 정상

 

0. 연산 정상

 

0. 호남정맥 중간지점- 길고 긴 호남정맥의 반을 지나는 시점

 

0. 최고봉

 

0. 호남의 백미인 무등산-그 언제인가 탑같이 생긴 정상석을 밟아 볼 수가 있을런지?

 

0. 안양산 정상

 

0. 천왕산 정상

 

0. 천운산 정상-뒤에 있는게 산 복숭아나무

 

0. 태악산 정상

 

0. 촛대봉 정상

 

0. 계당산 정상- 한여름이라 날씨가 찜통이라 쉬 빨리 피곤하고 지치기 시작한다.

 

0. 국사봉 정상- 이코스 지나면서 지친 나머지 완주에 엄청 힘들었던 구간이다.

 

0. 가지산 정상

 

0. 제암산 정상

 

0. 봉화산 정상

 

0. 존재산 정상

 

0. 백이산 정상

 

0. 고동산 정상

 

0. 유치산 정상

 

0. 조계산 장군봉 정상

 

0. 바랑산 정상

 

0. 도솔봉 정상

 

0. 따리봉 정상

 

0. 백운산 설경

 

0. 백운산 정상

 

0. 쫓비산 정상

 

0. 불암산 정상

0. 호남정맥 끝지점인 광양의 외망포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