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산 우비정
2020. 3. 17. 13:20ㆍ한시와 명언 보기
牛鼻井
泉自金牛鼻孔通 우물이 금우(金牛)의 콧구멍 속으로 통해 있으니
天將靈液寘籠嵷 하늘이 신령스런 물을 높은 산에 두었도다.
徜能一插清穿肺 혹 한 번 마신다면 청량함이 가슴 속을 찌르니
顷刻翩翩遠御風 순식간에 훨훨 바람 타고 멀리 날아가네.
주)우비정:가야산 정상에 있는 바위위의 샘
寘:둘치
2020. 3. 17. 13:20ㆍ한시와 명언 보기
牛鼻井
泉自金牛鼻孔通 우물이 금우(金牛)의 콧구멍 속으로 통해 있으니
天將靈液寘籠嵷 하늘이 신령스런 물을 높은 산에 두었도다.
徜能一插清穿肺 혹 한 번 마신다면 청량함이 가슴 속을 찌르니
顷刻翩翩遠御風 순식간에 훨훨 바람 타고 멀리 날아가네.
주)우비정:가야산 정상에 있는 바위위의 샘
寘:둘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