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무정과 독좌암

2023. 2. 20. 16:15팔공산 자락

如 犀 角 獨 步 行

>>>봉무정과 독좌암<<<

집 주변에 있는 봉무정과 왕건의 전설이 내려오는 독좌암 그리고 봉무토성을 올라본다.

독좌암은 왕건이 공수전투에서 참패후 도망하면서 혼자 앉아서 쉬었던 바위라고 한다.

옆엔 일제시대에 사용된 봉무정 사무소(현: 주민센터 역할)가 인적도 없이 나홀로 산장 행세를 하고 있다.

봉무정옆에 독야청청하는 고목과 푸른 하늘이 멋진 조화도 볼 수가 있었다.

* 독좌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