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5. 2. 11:07ㆍ해외산&여행
>>草地國 몽골 나들이<<
0. 기간: 2018. 4. 27.(금) ~ 5.1.(화) *몽블랑트레킹
0. 코스: 테를지,후수타이국립공원,징기즈칸공원,자이승기념탑,이태준선생공원 등
草地의 나라, 광활한 대륙, 사막의 나라 그리고 징기즈칸의 몽골대제국,유목민의 나라, 이게 우리가 아는 몽골이다. 뱅기를 탄다는 자체만으로도 마음은 늘 설렌다. 글고 보니 뱅기타고 나간것도 많은 숫자를 기록하고 있는듯하다. 오늘 아침도 일찍 버스타고 김해로 가서 뱅기타고 4시간을 지나 징기즈칸공항에 도착해보니 주변이 광활한 초지가 눈앞에서 나타나고 공항옆에서도 끝임없는 지평선이 까마득하게 보인다. 거기서 생활하는 말,양,소 등이 쓰트레스 없이 즐겁고 한가롭게 풀을 뜯는 모습을 보니 자연에 도취되는 느낌이다.인구 3백만의 나라지만 짐승은 5천9백마리나 된단다. 양,말,소,염소가 주를 이룬다고 한다. 후스타이 국립공원에서 야생마와 머넷 그리고 테를지 초지에서 말타기 행사, 전통음식인 허르헉 체험, 테를찌의 산행 입가심,,,사실 테를찌의 경관을 보니 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는지를 보여주는듯 산세가 넘 좋다. 또 다른 기회가 되면 테를찌 산행길을 접해보고 싶다. 그리고 도시는 아직도 많이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울나라 70년대 수준쯤되어 보이지만 그래도 국민들은 평온해 보인다. 인구 1백만의 수도 울란바타르인데 차량은 왜 그렇게 많이 막히는지 인구 1천만의 서울보다 차량 정체가 더 심한 느낌을 받는다. 글고 여기도 러시아,중국과 같이 차량들이 차선 좌.우회전은 편한대로 하고 있지만 사고가 나지 않는게 아리송할뿐이다. 차량 핸들 위치도 좌,우 각양각색이다. 귀국시 마트에서 어렵게 구입한 유명한 징기즈칸 술,,,아쉽게도 뱅기서 2병이 깨어져서 손에 찔리고 가방이 내 대신 술 2병을 마셨버려 가방 속 옷들이 몽땅 젖어져 있다.(화가 엄청) 아무튼 이번 기회를 통하여 몰랐던 몽골의 조금이나마 이해를 할 수가 있었고 특히 가이드인 "오양가"님도 2인분 아줌씨인데도 불구하고 좋은 안내로 재미난 여행길이었다고 생각해본다. 오양가님의 행동은 한국사람과 거의 흡사하고 여행객의 마음을 잘 훔치는것 같다.
--"오양가'님 Сайн байна уу(=Thank-you.!!!)-글고 동생분도 사진찍어준다고 수고--
나중 한국에 오시면 꼭 전화남겨 주시길~~~~~
註)몽골(Монгол, Mongolia)이란 용어는 원래 “용감함”이란 뜻을 지닌 부족명이었으나 칭기스칸이 몽골부족을 통일함으로써 민족명(Mongol)으로 변화되었다. 한국인들이 알고 있던 몽고(蒙古)라는 명칭은 중화사상을 가진 중국인들이 주변민족(몽골)을 몽매한 야만인이라고 경시하면서 청나라 이후 우매할 몽(蒙)과 옛 고(古)를 사용하여 몽고라고 부른데서 비롯된 것으로 적절한 표현이 아니다.- 수도: 울란바타르(Улаанбаатар , Ulaanbaatar) “붉은 영웅”이란 뜻이며,국민은 할흐몽골족(79%), 카자흐족(5.9%), 중국계(2%) 등17개 부족이며 언어가 할흐몽골(Khalkh Mongolia)어를 90% 이상 사용하고 있다.제 2 외국어는 70여년 간 러시아의 지배를 받은 덕에 관료들이나 엘리트 세력 및 어느 정도의 고등교육을 받은 사람들 그리고 대개 30대 이상의 사람들에게는 러시아어가 넓게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요즘은 서구 자본주의의 유입과 더불어 영어가 그 자리를 대신해 가고 있는 상황이다.최근 한국어의 사용도 늘고 있는 추세이다. 그리고 문자는 키릴문자 (러시아문자 차용)를 사용하고 있고 종교는 라마불교(90%이상), 이슬람교(5%), 90년이후 개신교 및 카톨릭 등 전파되었다고 한다. 주요도시로는 다르한(Darhan, 8.8 만명), 에르데넷(Erdenet, 5.4만명), 초이발산(Choibalsan, 2.7 만명)이며 문맹율은 3%,시차는 몽골은 두 가지 시간대를 실시하고 있는데, 울란바타르는 한국보다 1시간 늦음(3월말-9월말에는 써머타임 실시로 한국과 동일) 법정 공휴일은신년휴일(1.1),차강사르(몽골력:1.1-2, 우리의 음력설에 해당, 2006년은 1.28-30), 여성의 날(3.8)어린이 날(6.1)나담절(7.11-13)국가선포일(11.26) 국화는 연꽃,국기는 소욤보 기(旗)이며 직사각형이 3등분 되어있고 중앙은 청색, 양측은 적색, 좌측 적색부분에 황색의 국가상징인 소욤보(соёнбо)가 그려져 있음. 소욤보는 표의문자로 몽골의 자유와 독립을 상징하는 정통문장으로서 1924년 제1회 대인민회에서 민족적 문양으로 정해졌다.윗부분에 상징적으로 묘사된 불꽃은 민족의 융성, 재생, 향상, 번영, 종족번성을 의미한다. 불꽃 밑에 있는 것이 태양과 달로 몽골 전 민족의 상징을 나타낸다.끝부분을 아래로 향하게 한 창이나 화살은 “적에게 죽음을”을 의미하고, 표장의 위쪽과 아래쪽에 있는 두 개의 직각형은 “모든 사람들에게 성실하게 봉사하라”라는 의미이고 물고기는 방심하지 않는 것을 의미하며, 두 마리의 물고기는 남자와 여자를 의미한다. 표장의 양쪽에 수직으로 그려진 두 개의 직각형은 요새와 성벽을 의미한다. 나라 위치는 중앙아시아 고원지대 북방에 위치한 내륙국가(북쪽으로 러시아, 남쪽으로 중국과 접경하고 있으며, 국경선의 총길이는 8,162km임),면적 : 1,567,000㎢ (한반도의 7.4배)동서로- 2,394 Km, 남북 - 1,259 Km) 국토이용은 목축지(80%), 산림(10%), 경작지(1%), 기타(9%) 지형은 고원국가로서 사막이 전국토의 40%이며 북서부의 알타이 산맥으로부터 동남부의 평원지대로 펼쳐져 있으며, 서쪽 끝에 러시아와 중국의 국경지대에 솟아있는 후이틍 어르길(Хүйтэн оргил)이라는 봉우리가 최고지대로 4,366m, 동부평원지대가 최저지대로 522m임.평균고도 1,500m (오대산 1,563mm, 금강산 1,638mm)기후는 건성냉대기후로 전형적인 대륙성 기후로 겨울이 길고 추우며, 여름이 매우 짧음, 1년에 구름이 없는 날이 257일이나 되는 등 맑고 높은 하늘을 항상 볼 수 있음.평균기온은 - 11월부터 3월까지는 영하를 나타내고 특히 1월-2월은 영하 20℃가 보통이며, 겨울철 야간에는 영하40℃이하까지 내려가는 반면, 여름에는 33-38℃로 무더움. 홉드(Ховд) 지방의 경우 기온이 영하52도까지 내려가기도 하고 고비(Говь)사막의 한여름 최고온도는 40도까지 올라간다.평균기압 : 1,036mb 연간 강수량: 200-220mm. 여름철에 집중. 바람은 전형적인 북풍과 서풍. 특히 4-5월에 부는 봄바람의 위력은 대단한데 풍속은 매초 평균 2-5m이고 오후 1시 전후가 가장 심하다. (퍼온글) |
○ 1일차(4.27.)
#1 부산 김해국제공항 -3번 게이트 앞 출발 대기
#2 징기즈칸 국제공항에 도착하니 뱅기 한대랑 보이는것은 광할한 나무 한개 없는 벌거숭이 산
#3 4시간의 흔들림과 조용함속에 드뎌 몽골 울란바타르 징기즈칸 국제공항에 도착하여 출국신고처럼 한장을 담는다. 김해공항은 군사시설이라 촬영을 몬하게 막고 있었는데~~~
#4 후스타이 국립공원 가는 도중 끝없이 보이지도 않는 초지가 눈에 들어오고 사막화가 진행되고 있는가?모래가 바람에 휘날린다.차창사이로 초지와 하늘과 구름만 보인다. 그리고 客~~
#5 후스타이 야생국립공원-이곳은 야생동물 즉 야생말과 머넷이 살고 있다고 하는데 다행하게도 머넛은 엄청 많이 보았고 야생말도 한 무리를 볼 수가 있었는데 순번대로 출발하는데 기다릴려니 엄청 춥고 바람이 강하게 몰아친다. 그리고 초목지의 넓이가 끝없어 보인다.
#6 말과 소가 한가롭게 풀을 뜯고 있지만 구경꾼이 오든지 말든 별로 관심도 없다.ㅋㅋ
이곳에서 축구를 했으면 멋지지 싶다. 천연 잔디구장..ㅋㅋ 지금 겨우 움이 돋아나고 있고~
#7 몽골의 전통가옥-게르인데 입구가 낮아서 구경하러 들어갔다가 머리를 박았다. 지금까지도 머리가 흔들거린다.ㅎㅎ
#8 야생말- 말의 갈기가 사육말엔 있는데 야생말에겐 없다고 하며 야생말이 사육말보다 더 예뻐보인다. 이 야생말을 찾을려고 버스타고 한참을 돌았는데 돌아오면서 보니 환영나온듯 열대마리인가 나타난다.
#9 한국식당-저녁 한식을 먹은 한국식당이고 올란바타르엔 한국식당 즉 한국교포가 운영하는 식당이 엄청많았고 위성방송으로 한국방송도 잘 나오고 있었다.
○ 2일차(4.28.)
#1 우리를 싣고 5일간 다녔던 차량- 버스는 현.기차이지만 승용은 90%이상이 일본산이다.
새차는 비싸다보니 없고 중고차가 일본에서 많이 수입된다고 하는데 도요타 1500cc가 우리돈 7백만원정도라고 하지만...(가이드말-믿거나 말거나)
#2 징기크칸 광장(수호바타르)- 대부분 국가 건물이 이곳주변에 산재하여 있다. 뒷면으로 보이는게 몽골 박물관이 싶다.
#3 휴일이라 많은 현지 학생들이 보이길래 같이 한장....
#4 5일동안 같이 한 "오양가" 가이드-몽골출신이지만 우리나라 수원에서 2년간 관광관련학과를 수료하고 귀국하여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가이드를 하고 있으며 유머,말솜씨가 유창하여 우리랑 같이 있으면 한국사람으로 착각할 정도다. 본인의 동생들도 한국에서 일을 한다고 하고 그중 귀국한 남동생도 우리랑 같이 움직였는데.....6월에 울 나라로 온다고 한다. 경기도 안산시에 거주한다고 하고~~~(사진 퍼 가세요)
#5 징기즈칸 동상 앞-징기즈칸은 다르게 설명하지 않아도 유명한 왕이기에---고려시대 1200여년도 몽골 침입으로 우리나라 대장경등이 많이 소실되었던 기억이 나고 대구 부인사의 장경도 불탔다는 역사가~~~
# 6 징기즈칸 마동상-높이가 35미터로 세계에서 제일 높다고 하고,,,주변엔 나무가 거의 없는 초목지로 황량하고 바람은 엄청 강하게 불어온다.
#7 징기즈칸 초상화로 전시실내에서 촬영
#8 몽골제국때의 국토 모습-동쪽끝 고려의 침입도도 보인다. 유라시아를 정복했지만 유럽정복에 앞서 동남아를 정복하고 그곳에서 병사하여 더 이상 영토 확장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9 바람과 함께 나타난 황사바람- 엄청 강하고 지나칠떄는 주변이 아무것도 보이질 않는다.
#10 몽골말 체험-날씨가 넘 춥우니 말들로 비실거리는것 같다.
#11 허르헉-몽골전통음식으로 양고기를 돌을 불에 달구어서 고기를 넣어 삶는 형태로 담백하고 먹기에도 괜찮았는데 다른분들도 비슷하게 느꼈지 싶다.
#12 테를찌 국립공원 야영지 게르 주변 할미꽃
# 13 저녁 식사후 야영지 뒷편 산을 잠시 들러봤는데 산세가 넘 좋다.
#14 둘쨋날 숙영지인 게르- 안은 불을 피워서 따뜻했는데 새벽에 불이 꺼저서 추워서 혼이 났고 새벽에 기상하여 불을 피운다고 애를 먹었다.
#15 게르에서 하늘의 달을 보고 찍었는데 세상이 넘 컴컴하다.
○ 3일차(4.29.)
#1 게르에서 새벽 일찍 일어나 주변 산을 한 바퀴 돌고자 산에 올라본다.
#2 아침 햇살이 반갑기도 하고~
#3 정상을 향하다 중간에서 고목이랑 한장
#4 정상부근에서 게르 방향(남쪽)으로 각도를 잡아 본다.
#5 뒷편 나무가 있는곳이 정상 아닌 정상
#6 게르 뒷편 아름다운 테를찌
#7 돌 2개를 나란히 쌓아 놓은 듯 주변경관과 잘 어울리는듯 하다.
#8 게르 뒷편 초지에서 뒷산을 배경으로 한장....
#9 암벽위에서 그림자를 캄에 담아본다.
# 10 초지의 다른 위치
#11 따라 다니는 현지 개- 빵 한개를 주니 받아서 먹기는 먹는데 맛이 없는지 신통치 않다.
#12 게르안의 난로
#13 테를찌 국립공원 앞의 거북바위
#14 거북바위 뒷편
#15 사냥된 늑대의 가죽
#16 거북바위 주변 입구
#17 아리야발 사원 입구
#18 사원 정문
#3 몽골의 불교는 라마불교와 거의 흡사하다.
#4 합장도 해보고 시주(1달러)도 하고 왔다.
#5 자이승 전승탑-1939년 몽골과 소련연합군이 알흐강 유역 전투에서 일본군을 물리친 것과 세계 제2차대전에 참전한 소련군을 기념하기 위해 1945년 조성된 기념탑으로 소련이 기증하였다고 함.이 곳에 오르면 울란바토르 시내와 톨강 유역의 자연경관이 한눈에 들어온다. 기념탑 안쪽에는 원형으로 모자이크 방식의 가 그려져 있다.첫번째 그림은 청나라의 몰락과 함께 찾아온 몽골의 반청운동과 1911년12월29일 독립 선포를 상징한다. 1912년 중화민국에서 내몽골에 정복군을 파견하고, 1915년 카자흐 조약에 의해 몽골은 중화민국의 자치구로 전락하지만 1921년 몽골 인민군은 소련군과 함께 중국군대와 러시아 백군을 물리치고 입헌군주국으로 독립을 선포하게 된다. 1924년 몽골의 마지막 왕 복드칸이 죽자 소련은 몽골에게 체제 전환을 요구하였고, 몽골은 이를 수락해 세계에서 2번째로 사회주의 국가인 몽골인민공화국을 수립한다.세계2차대전 당시 몽골에 칩임한 일본군을 몽골군과 러시아군이 연합해 격파한 사건을 상징한 벽화. 몽골인과 러시아인이 서로 손을 잡고 있는 벽화.맨 왼쪽 사람은 우주인을 상장하는데,아시아 최초의 우주인은 몽골인 구르락차이라고 함. 1981년 러시아가 서유즈-39 우주선을 발사했을 때, 소련 우주인자니베코프와 함께 우주선에 탑승했다고 함.
#6 이태준 선생 기념공원-이태준 선생은 몽골에서 독립운동에 참여한 인물로서 한국독립운동사뿐만 아니라 한국근대사에서 매우 독특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데요. 선생은 도산 안창호 선생의 추천으로 신민회의 외곽단체인 청년학우회에 가입하여 활동하다가 일제가 조작한 이른바 ‘105인 사건’으로 인해 몽골망명을 결심하게 됩니다.당시 몽골은 라마교의 영향이 커서 병에 걸리더라도 기도나 주문 등의 미신적인 치료법이 대부분이었는데요. 이러한 몽골인들에게 근대적 의술을 펼쳐 몽골인의 70~80%가 감염된 전염병을 치료하였습니다. 또한, 몽골의 마지막 황제인 보그드 칸(Bogd Khan)의 어의가 되는 등 몽골 왕족들의 두터운 신임을 얻었다고 하는데요. 외국인에게 수여하는 최고 등급의 몽골 국가훈장을 받았을 정도면 어느 정도 신임을 받았는지 알 수 있겠죠?선생의 활동 가운데 가장 주목해야 할 것은 한인사회당이 소비에트 정부로부터 확보한 이른바 코민테른 자금 40만 루블 상당의 금괴운송에 깊숙이 관여한 일입니다. 선생은 당시 한인 사회당 연락을 담당한 비밀담당원으로 활동하면서 모스크바자금의 운송에 참여하는 동시에 의열단에 가입하여 그 비밀활동을 지원하기도 했는데요.모스크바 자금 가운데 김립이 책임졌던 12만 루불의 1차분 8반 루불의 운송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북경에서 의열단 단장인 약산 김원봉을 만나 의열단에 가입하게 됩니다. 당시 의열단 단원들이 사용한 폭탄은 질이 좋지 않아 불발되거나 단원들의 목숨을 앗아가는 등 크고 작은 사건 및 인명사고가 끊이질 않았습니다. 이에 선생은 우수한 폭탄제조기술자인 헝가리인 ‘마쟈르’를 의열단에 소개함으로써, 질이 우수한 각종 폭탄제조의 성공에 결정적인 기여를 하게 됩니다. 마쟈르는 의열단의 폭탄운반에도 참여하였으며, 그의 도움으로 제조된 폭탄들은 황옥경부 사건, 김시현 사건을 비롯한 의열단의 파괴공작에 활용되었다고 합니다.“이 땅에 있는 오직 하나의 이 조선 사람의 무덤은 이 땅의 민중을 위하야 젊은 일생을 바친 한 조선청년의 거룩한 헌신과 희생의 기념비였다.”
선생은 러시아 백위파 운게른 스테른베르그에게 피살되어 끝내 조국의 독립을 보지 못하고 38세의 일기로 파란만장한 삶을 마감하였습니다. 정부는 선생의 공을 기리기 위하여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습니다.
○ 4일차(4.30.)
# 1 몽골의 마지막 황제 보그드칸의 겨울 궁전-궁전은 옛날 그 자리라고 하지만 주변이 관리가 잘못되어서 시설물들이 낧고 부서진체로 방치되고 있는게 안타까움을 느끼게 되었다.
마지막 황제가 사용했고 받았던 선물들이 보관되고 있었다.
#2 황금불상 입구
#3 라마교 사원
#4 황금불상 앞- 높이가 어마어마하다. 이 건물의 꼭대기층까지의 높이이지 싶고 내부엔 선불과 와불이 동시 공존하고 있는데 여태껏 본 부처중에 제일 크기 싶다.
# 기타 유물들-아시아 최초 우주인인 "구르락차"로 1981.3.22~29.일까지 수에즈-39호 우주선을 타고 우주를 갔다온 우주인이다.
# 남양주시와 몽골의 자매도시로 남양주거리가 있고~
# 케시미어 제품들-케시미어는 염소털을 사용하여 만든다고 한다.
# 몽골의 유명한 늑대사진
# 케시미어의 상표명인 "고비"
# 몽골 맥주
[몽골어 알파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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